두산에너빌리티, 3분기 영업이익 1371억...전년보다 19.4% 개선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06 05: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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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5 18:09:07 oid: 009, aid: 000558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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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매출은 12조1979억원 정영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3분기 연결지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한 13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3% 증가한 3조8803억원이다. 이에 따라 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한 12조1979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회사 실적 감소와 관세 같은 외부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5506억원, 순이익은 1526억원을 기록하며 소폭 감소했다. 해외 자회사 포함 에너빌리티 부문 수주는 3분기 약 1.6조원 규모를 계약하며 누적 기준 5조3903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수주는 당진 2단계 LNG 저장탱크 3기 공사 등이 있다. 수주잔고는 16조41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조원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당초 10.7조원에서 13~1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따. 매출은 6.5조원에서 7.4~7.8조원으로, 영업이익은 373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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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5 14:29:46 oid: 215, aid: 0001229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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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달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로부터 가스터빈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원전 부문에서는 이번 관세 협상을 통해 합의된 핵추진 잠수함의 핵심 기자재 시공을 맡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장 마감 후 나오는 두산에너빌리티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의 두 배가 넘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안 단독 취재한 산업부 고영욱 기자와 알아봅니다. 고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수출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가스터빈 종주국인 미국에 첫 수출을 했습니다. 지난달 빅테크 기업이 380MW급 가스터빈 2기를 주문했는데, 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AI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의 통화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을 납품하는 곳은 일론 머스크의 xAI"라고 밝혔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다른 여러 회사들과도 협상중이어서 추가 수주도 기대됩니다. 가스터빈 연간 생산능력은 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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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5 16:46:14 oid: 021, aid: 000274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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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수주 목표치 13~14조 원대로 상향 조정 지난 6월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380㎿급 가스터빈이 성능·안전성을 최종 점검하는 ‘정격부하 성능시험’을 마친 모습. 두산그룹 제공 두산에너빌리티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71억 원으로 1년 새 2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880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증가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2조19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5506억 원, 순이익은 1526억 원으로 자회사 실적 악화와 관세 등 외부 요인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6%, 66.5% 감소했다.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 기준) 수주는 3분기 약 1조6000억 원 규모를 계약하며 누적 기준 5조3903억 원을 달성했다. 주요 수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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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5 17:57:08 oid: 648, aid: 000004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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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3조8803억·영업익 1370억 올 수주목표 10.7조서 13~14조로 상향 가스터빈·SMR·풍력까지 성장축 다변화 그래픽=비즈워치 두산에너빌리티가 연간 수주 목표를 기존 10조7000억원에서 최대 1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가스터빈 부문 실적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3분기 실적도 전년동기대비 성장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이익 전년비 성장 두산에너빌리티 분기 실적 추이./그래픽=비즈워치 두산에너빌리티는 5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8803억원, 영업이익 137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3% 늘고 영업이익은 19.4% 증가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성장 흐름은 꺾였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15.1%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49.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3.5%로 2분기(5.9%)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회사 측은 "밥캣 매출 둔화와 함께 관세 등 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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