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EO 또 낙하산 잔혹사?” 전문성 없는 인사 더는 안돼…KT 차기 CEO 누구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1-06 0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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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10:41:08 oid: 016, aid: 000255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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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연임 포기…차기 CEO 인선 작업 시작 구현모·윤경림·박윤영 유력 후보 물망 KT 내부 정통한 리더십 시급, ICT 전문성 필수 요건으로 부각 KT 광화문 East사옥 전경. [KT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3년 만에 퇴진하는 김영섭 KT 대표의 뒤를 이을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누가 차기 KT 수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EO 선임 때마다 논란이 일었던 ‘낙하산 잔혹사’를 이번에야말로 끊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으로 격화된 글로벌 ICT 전쟁의 ‘골든타임’인 만큼, 전문성을 갖춘 새 수장 선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5일 KT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이사회를 시작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공식 개시했다. 이날부터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공개 모집을 거쳐 연내 대표이사 후보 1인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현모 전 KT 대표 [KT 제공] 유력한 차기 수장 후보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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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5 13:36:33 oid: 003, aid: 001358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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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KT가 해킹 피해 후속 대책으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한 5일 서울 시내 한 KT 대리점에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KT는 시행 초기 신청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 발생 지역(광명·금천 등)을 우선 대상으로 교체를 진행하고 이후 수도권,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이다. 2025.11.0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KT는 5일부터 유심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한다.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단 소액 결제 피해 사고 발생이 확인된 경기 광명시, 서울 금천구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하며 다음 달 중 접수 지역을 확대한다. 유심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KT닷컴 또는 유심교체 전담센터를 통해 예약 후 전국 KT 대리점에서 유심을 교체할 수 있다. 무단 소액결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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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5 03:03:01 oid: 020, aid: 00036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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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지역 우선 진행후 전국 확대 ‘위약금 면제’는 이사회 상정 안돼 KT가 4일 이사회를 열고 무단 소액결제 사고 관련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교체 여부 및 김영섭 대표 거취를 결정한다. KT는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추진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4일 서울 종로구 KT 본사의 모습. 2025.11.04. [서울=뉴시스] KT가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USIM) 교체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KT는 4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유심 교체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김영섭 KT 대표가 무단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책임을 지고 연임을 포기함에 따라 KT는 5일부터 본격적인 차기 대표 선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KT의 무상 유심 교체는 368명이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입고 2만2200여 명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접속에 노출되며 가입자들의 불안이 커진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초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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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06:55:01 oid: 001, aid: 001572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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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대표, 내년 3월까지 임기만 채우기로…후보 추천 절차 시작 구현모 전 대표 교체기 정치권 개입 논란…정상화 요구 목소리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 새 대표 선임 절차가 통상 대표 임기인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재개됐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김영섭 대표는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당초 연임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지난 9월부터 불거진 무단 소액결제와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2023년 8월 30일 KT 대표이사로 선임된 그는 내년 3월까지인 현 임기를 채우면 31개월을 KT 최고경영자(CEO)로 일한 셈이 된다. 답변하는 김영섭 KT 대표이사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9 pdj6635@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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