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계정 맞아? “기획하면 뭐하누 젠슨황 안오는데” 발칵 알고보니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1-06 04: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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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09:51:07 oid: 016, aid: 000255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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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스레드 계정에 올라온 글 [소셜미디어 갈무리]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제네시스BBQ의 스레드 공식 계정에 올라온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깐부 회동’으로 깐부치킨이 예상치 못한 ‘젠슨 황 효과’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경쟁 브랜드의 유머러스한 글이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다. BBQ는 지난 3일 공식 스레드 계정에 “백날 스레드 기획하고 올리면 뭐하누 젠슨 황이 안 오는데… 월요일 회의 들어갈 생각하니 벌써 힘들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개인 계정에서나 이런 신세 한탄을 해야 하는데, 내일 회사 계정으로 뭐 올려야 할지 또 고민이다. 마케터로 살기 힘들다. 하필 왜 치킨이 저렇게 대박이 난 건지”라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하루도 되지 않아 1500여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빠르게 확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케터가 회사 공식 계정을 자신의 개인 계정으로 착각해 실수로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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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16:50:07 oid: 018, aid: 000615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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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AI깐부세트' 수익 일정비율 점주에게도 환원 상생경영까지…기부 10%와 별개로 점주에게도 감사 "점주가 잘해 큰 행운 왔다…점주에게도 돌려드려" "환경 개선이나 물품 공급 비용 본점 부담 등 검토"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최근 출시한 ‘AI깐부 세트’(이른바 총수세트) 판매금액의 일정 비율을 점주에게도 환원하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의 매장 방문 등 뜻밖의 행운이 삼성점 점주의 성실한 매장 관리 덕분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 본사는 ‘AI깐부 세트’ 판매수익의 10%를 기부하기로 한 데 이어 해당 세트 판매수익의 일정비율을 점주에게도 돌려줄 계획이다. 깐부치킨 본사 관계자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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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5 16:21:07 oid: 422, aid: 000079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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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쏙쏙 시간입니다. 오늘도 경제부 김수빈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늘은 가상자산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5개월 만에 10만달러 아래로 내려갔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오늘(5일) 오전 6시 반쯤,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으로 9만8천달러선까지 하락했습니다. 지난 6월 23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10만달러선이 깨졌습니다. 당시에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여파로 중동 긴장이 고조됐던 시점이었는데요. 최근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비트코인 뿐 아니라 주요 코인들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더리움은 12%, 리플도 8% 가까이 급락했는데요. 특히 최근 한 달간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4조1,300억 달러에서 3조3천억 달러로 8,300억 달러가 증발했는데요. 시장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모습입니다. [앵커] 투자심리가 이 정도로 꺾인 이유, 어떤 배경이 있는 건가요? [기자]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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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5 16:00:46 oid: 003, aid: 001358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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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 회동'을 가졌던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 젠슨 황이 앉았던 자리의 이용 시간 제한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2025.11.05.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동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 1시간 이용 시간 제한 안내문이 붙었다. 5일 취재진이 찾은 깐부치킨 매장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시간을 한 시간으로 제한합니다"라며 "방문 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 가세요"라고 안내문이 게시됐다. 해당 매장은 지난달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치맥 회동을 한 곳이다. 이후 깐부치킨을 찾는 손님들이 크게 늘면서 황 CEO가 앉은 자리를 요구하는 이들이 늘자 매장측에서 이같은 안내문을 내 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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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07:55:11 oid: 016, aid: 000255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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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앉은 테이블 이용 시간 제한 재료 공급 부족으로 주문 중단하기도 ‘AI 깐부’ 출시…“귀한 기회 찾아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0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진행된 회동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찾은 깐부치킨 매장이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세 사람의 ‘치맥 회동’ 이후 매장이 명소로 떠오르면서 손님이 몰려 재고가 소진된 것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 삼성점은 황 CEO 일행이 앉았던 테이블을 중심으로 손님이 몰리자,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했다. 매장 안에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이들이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진이 붙어있었다. 매장 안내문에는 1시간 이용 규칙과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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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17:37:08 oid: 018, aid: 000615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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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 후 "일본, 미국, 베트남, 홍콩, 중국에서 문의" "당장 계약 체결 하진 않지만 늘 해외진출 계획 있어" 현재 필리핀 2개 매장 운영...日 매장 작년 12월 폐쇄 BBQ, 해외진출 압도적...57개국 700여개 매장 운영 교촌치킨, 7개국 84개 매장...BHC 7개국 32개 매장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 장소로 큰 관심을 받은 ‘깐부치킨’이 해외 진출과 관련해 여러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대형 치킨회사에서는 BBQ가 해외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11월 1일 오후, 깐부치킨 삼성점 앞 (사진=한전진 기자) 5일 깐부치킨 본사 관계자는 “(AI)회동 이후 며칠 사이에 일본, 미국, 베트남, 홍콩, 중국 등에서 해외 진출과 관련해 연락을 많이 해오고 있다”면서 “당장 계약을 체결할 것은 아니지만, 해외진출 계획은 늘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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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11:50:11 oid: 016, aid: 000255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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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특수에 상담 문의 폭주 깐부치킨 “기존 가맹점에 책임 다질 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에게 치킨과 감자튀김을 나눠주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젠슨 황 특수’를 누리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신규 가맹 상담을 잠정 중단한다. 가맹점 문의가 폭주하고 있지만 무리한 확장은 지양하고, 기존 가맹점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은 전날부터 신규 가맹 사업 상담을 받지 않는다. 깐부치킨은 “최근 큰 관심과 문의 폭주로 인해 당분간 신규 가맹 상담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맹 상담) 연락이 굉장히 많이 오고 있다”면서 “다만 최소한 한 달 동안 생각해보고 다시 전화를 달라고 안내하고, 상담은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맨 오른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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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5 08:42:08 oid: 014, aid: 0005429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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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치킨 회동'…경쟁사 깐부치킨 대박 BBQ 마케팅팀 SNS에 올린 위트 있는 하소연 ‘눈길’ 재조명된 K치킨…바삭한 식감, 드라마로 외국서 인기 치킨 브랜드들, 맞춤형 메뉴로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 중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Threads)의 공식 계정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백날 기획해서 올리면 뭐해. 젠슨 황이 안 오는데. 월요일 회의 들어갈 생각하니 벌써 힘들다”로 시작되는 이 글은 지난달 30일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가진 ‘치킨 회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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