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감사 현수막 내건 한화…선수단에 아이폰 쏜 '낭만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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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지난 7월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5년 한국시리즈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스태프 60명에게 구단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아이폰 17프로를 선물했다. 5일 한화그룹은 지난 4일 김 회장이 선수단에게 휴대전화와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룹과 구단의 상징인 오렌지색을 통해 선물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김 회장은 준우승 직후인 지난달 31일에도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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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이글스에 '오렌지색' 휴대전화 선물 “야구 한국시리즈 준우승 축하…선수단 열정에 박수” 수능 앞둔 임직원 및 자녀들에 합격 선물, 편지 전달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과 한화 이글스 경기 응원하는 모습[한화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야구 팬들에게 ‘프로 선수란 생명을 걸고 싸우는 사람’이라는 문장을 회자시킨 한화 이글스의 구단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단과 코치,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4일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해 화제다. 한화그룹은 5일 이 같은 김 회장의 행보에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면서 "이 색은 한화 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이글스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 잡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화 이글스는 올해 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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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준우승 쾌거...60명에게 선물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 주신 여러분 잊지 않을 것” 한화이글스 주장 채은성 선수가 김승연 회장이 선물한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박종태 대표이사로부터 전달받고 있다ⓒ한화그룹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일 한화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올 시즌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이글스의 상징색인 오렌지 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준우승 직후였던 지난달 31일 김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 가슴에 품고 다시 날아오르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통해 팬들의 열정과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지막 경기까지 팬 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4일엔 선수단에게 선물과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축하 메시지에 이어 “준우승을 하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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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 오렌지색 휴대전화 선물 "최선 다한 선수단 열정에 박수"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준우승 직후 김승연 회장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펼쳐 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투혼을 보여준 선수단과 스태프 총 60명에게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4일 선수단에 휴대전화를 선물하며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휴대전화 선물은 김 회장이 한화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는 것이 한화그룹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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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한화 제공) 뉴스1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스태프 총 60명에게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선수단에 휴대전화 선물과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회장은 “준우승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 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휴대전화 선물은 김 회장이 한화그룹과 한화 이글스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KBO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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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스태프 총 60명에게 아이폰 17 선물 한화이글스,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 기록 김 회장 '낭만 구단주', '근본 구단주' 별칭 얻어 사진=연합뉴스/AFP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올 시즌 투혼을 보여준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상징색인 오렌지색 아이폰17 프로를 선물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4일 선수단에게 선물과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선물은 김 회장이 한화그룹과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 것이다. 김 회장은 준우승 직후였던 지난달 31일에도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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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격려… “더 높은 비상 기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국프로야구(KBO) 한화이글스 구단 관계자들에게 한국시리즈 준우승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전날 김 회장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한화이글스의 상징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기종은 ‘아이폰 17’로 알려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한화그룹 제공 한화이글스는 올해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나아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도 올랐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선물은 김 회장이 한화그룹과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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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스태프 60명에게 구단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 아이폰 17프로를 선물했습니다. 김 회장은 4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준우승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준우승 직후에는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 가슴에 품고 다시 날아오르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 시즌 한화이글스는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짜릿한 승리로 팬들에게 감동을 줬고, 한국시리즈에서도 끝까지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화이글스 주장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