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프로 선수란 생명을 걸고 싸우는 사람이야!” 호통 치던 회장님…‘통 크게 쐈다’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1-06 03: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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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1-05 20:46:16 oid: 087, aid: 000115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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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이글스에 '오렌지색' 휴대전화 선물 “야구 한국시리즈 준우승 축하…선수단 열정에 박수” 수능 앞둔 임직원 및 자녀들에 합격 선물, 편지 전달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과 한화 이글스 경기 응원하는 모습[한화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야구 팬들에게 ‘프로 선수란 생명을 걸고 싸우는 사람’이라는 문장을 회자시킨 한화 이글스의 구단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단과 코치,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4일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해 화제다. 한화그룹은 5일 이 같은 김 회장의 행보에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면서 "이 색은 한화 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이글스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 잡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화 이글스는 올해 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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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5 11:44:17 oid: 119, aid: 000302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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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준우승 쾌거...60명에게 선물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 주신 여러분 잊지 않을 것” 한화이글스 주장 채은성 선수가 김승연 회장이 선물한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박종태 대표이사로부터 전달받고 있다ⓒ한화그룹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일 한화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올 시즌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이글스의 상징색인 오렌지 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준우승 직후였던 지난달 31일 김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 가슴에 품고 다시 날아오르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통해 팬들의 열정과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지막 경기까지 팬 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4일엔 선수단에게 선물과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축하 메시지에 이어 “준우승을 하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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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5 13:26:57 oid: 215, aid: 000122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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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 오렌지색 휴대전화 선물 "최선 다한 선수단 열정에 박수"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준우승 직후 김승연 회장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펼쳐 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투혼을 보여준 선수단과 스태프 총 60명에게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4일 선수단에 휴대전화를 선물하며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휴대전화 선물은 김 회장이 한화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는 것이 한화그룹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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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5 13:52:16 oid: 020, aid: 000367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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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한화 제공) 뉴스1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스태프 총 60명에게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선수단에 휴대전화 선물과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회장은 “준우승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 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휴대전화 선물은 김 회장이 한화그룹과 한화 이글스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KBO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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