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기관 수요예측서 공모가 최상단 3만8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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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진행 국내외 2300개 기관 참여, 615대 1 경쟁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 데이터랩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더핑크퐁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 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희망밴드 최상단인 3만8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총 2300개 기관이 참여하며 최종 615.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공모 금액은 760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5453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9%가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기재했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씰룩 등 다채로운 IP(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성장했다. 전 세계 244개국·25개 언어로 콘텐츠를 기획·제작·배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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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 2300개 기관 참여…경쟁률 615대 1 참여 기관 99.9% 희망 밴드 상단 이상 가격 제시 “테크 기업 향한 비전…기술·데이터로 콘텐츠 혁신”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시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3만 8000원으로 확정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총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 밴드 상단인 3만 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캐릭터 IP (사진=더핑크퐁컴퍼니) 이번 수요예측은 총 2300개 기관이 참여하며 최종 6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공모 금액은 760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5453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9%가 밴드 상단인 3만 8000원 이상의 가격을 기재했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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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핑크퐁컴퍼니]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더핑크퐁컴퍼니가 지난 10월 28일~11월 3일 총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 밴드 상단인 3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총 2300개 기관이 참여하며 최종 615.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공모 금액은 760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5453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9%가 밴드 상단인 3만8000원 이상의 가격을 기재했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씰룩 등 다채로운 IP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성장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2024년 연결 매출은 974억원,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371% 증가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도 약 2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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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관 2300곳 참여, 2곳 제외 공모가 상단 이상 가격 제시 경쟁률 615.89대 1, 확약 비율 30% 6~7일 일반청약, 18일 코스닥 시장 상장 이 기사는 11월 05일 17:47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아 콘텐츠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수요예측에서 흥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에서 결정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달 28일부터 5영업일간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공모가를 희망 가격(3만2000~3만8000원) 상단인 3만8000원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760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5453억원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300곳이 참여했다. 단순 경쟁률은 615.89대 1로 집계됐다. 참여 기관 가운데 2곳을 제외한 2298곳이 공모가 상단 이상(가격 미제시 포함)에 주문을 넣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이 주문한 수량의 30%가 최소 15일 이상 공모주를 팔지 않겠다고 확약한 물량으로 집계됐다. 최근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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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년 1개월 만에 가장 많은 상장 “연말 피크…내년 상반기까지 모멘텀 지속”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더핑크퐁컴퍼니]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코스피 시장이 우후죽순 상승세를 이끌며, 투자심리가 살아나자 연말 IPO(기업공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AI·반도체·콘텐츠 등 고성장 섹터를 중심으로 공모주 대기 수요가 폭증하면서, 3분기 대비 분위기가 급반전되는 모습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완판’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일반 청약에서도 수십~수백대 1 경쟁률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11월 일반청약 예정 기업은 12곳, 스팩 3곳을 포함하면 총 15개사가 청약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이후 1년 1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수요예측 단계부터 흥행 기조가 감지되는 가운데, 이노테크·노타·핑크퐁컴퍼니(스마트스터디) 등 굵직한 기업들이 하반기 공모주 대어(大魚)로 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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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아기상어'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입성한다. 5일 더핑크퐁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11월 3일 총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 밴드 상단인 3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은 총 2300개 기관이 참여하며 최종 61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공모 금액은 760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5453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9%가 밴드 상단인 3만8000원 이상의 가격을 기재했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씰룩 등 다채로운 IP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성장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2024년 연결 매출은 974억원,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371% 증가했다. 올 상반기 약 2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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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경쟁률 615.9대 1 기록 (사진=더핑크퐁컴퍼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더핑크퐁컴퍼니가 지난달 28일부터 닷새간 실시한 수요 예측 결과, 공모 밴드 상단인 3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수요 예측에는 2300개 기관이 몰려 615.9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9%가 밴드 상단인 3만8000원 이상을 기재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공모 금액은 760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5453억원이 될 전망이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엔터 테크(Enter-Tech) 기업'을 향한 자사의 비전에 공감하고 신뢰를 보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기술과 데이터를 통한 콘텐츠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식재산권(IP) 경쟁력과 사업을 확장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6일부터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이달 18일 코스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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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3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회사는 글로벌 IP 경쟁력과 데이터 기반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엔터테크(Enter-Tech) 기업’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300개 기관이 참여해 6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체 참여 물량 중 99.9%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정된 공모 금액은 760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453억 원으로 예상된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씰룩’ 등 유·아동 및 가족형 IP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전 세계 244개국, 25개 언어로 콘텐츠를 제작·배급해 왔으며, 유튜브·OTT·모바일 앱·게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