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상 첫 ‘저가형 맥 노트북’ 출시 준비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6 0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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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5 13:23:08 oid: 009, aid: 00055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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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저가 윈도우 PC 시장 정조준 애플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 모델. EPA 연합뉴스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해 온 애플이 사상 처음으로 저가형 노트북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구글의 크롬북(Chromebook)과 엔트리 레벨 윈도우 PC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코드명 ‘J700’으로 알려진 이 보급형 맥북은 현재 테스트와 초기 생산 단계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 회사원, 일반 사용자 등 주로 웹 서핑과 문서 작업, 간단한 미디어 편집을 하는 사용자들을 목표로 한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1 전환 정책에 불만을 가진 기존 윈도우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기회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가형 맥북의 가격은 1000달러(약 145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는 현재 999달러부터 시작하는 M4 맥북 에어보다 더 낮은 가격이다. 애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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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5 18:00:49 oid: 025, aid: 000348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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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애플이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 개발에 나선 데 이어 저가형 맥북 출시를 준비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프리미엄 시장만 공략하며 변화에 인색했던 애플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상반기에 ‘저가형 맥북’ 출시를 준비 중이다. 코드명 ‘J700’으로 불리는 신형 노트북은 내부 테스트 중이며 해외 협력업체를 통한 초기 생산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 애플, 크롬북 겨냥?…내년 저가형 맥북 출시 2020년 11월 11일, 팀 쿡 애플 CEO가 자체개발 칩셋 ‘M1’이 들어간 맥북을 공개하고 있다. [EPA] 특징은 컴퓨터용 칩이 아닌 아이폰용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애플이 맥 전용 칩 대신 아이폰용 칩을 노트북에 탑재하는 첫 시도로 2020년 출시됐던 M1 칩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맥북에는 보급형 액정표시장치(LCD)가 탑재되며 화면 크기는 맥북 에어(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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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6 00:01:03 oid: 025, aid: 00034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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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 개발에 나선 데 이어 저가형 맥북 출시를 준비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프리미엄 시장만 공략하며 변화에 인색했던 애플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상반기에 ‘저가형 맥북’ 출시를 준비 중이다. 코드명 ‘J700’으로 불리는 신형 노트북은 내부 테스트 중이며 해외 협력업체를 통한 초기 생산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특징은 컴퓨터용 칩이 아닌 아이폰용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애플이 맥 전용 칩 대신 아이폰용 칩을 노트북에 탑재하는 첫 시도로 2020년 출시됐던 M1 칩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맥북에는 보급형 액정표시장치(LCD)가 탑재되며 화면 크기는 맥북 에어(13.6인치)보다 소폭 작다. 블룸버그는 웹 탐색과 문서 작성, 간단한 미디어 편집 등 기본 기능에 초점을 맞춘 만큼 가격이 1000달러(약 144만원) 이하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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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16:38:31 oid: 001, aid: 001572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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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애플이 저가형 노트북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웹서핑과 문서 작업, 간단한 미디어 편집 등을 주로 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저가 노트북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드명 'J700'으로 알려진 해당 기기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애플 내부에서 테스트 중이며 해외 공급업체들과 초기 생산 단계에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애플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가격대다. 애플은 아이폰용 프로세서와 저가형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새 기기의 가격을 1천달러(약 145만원) 아래로 크게 낮출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용 칩을 맥 제품에 탑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내부 테스트 결과 불과 몇년전까지 노트북에 사용됐던 맥 최적화 칩인 M1보다 우수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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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5 17:28:53 oid: 052, aid: 000226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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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저가형 노트북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5일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웹서핑과 문서 작업, 간단한 미디어 편집 등을 주로 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저가 노트북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드명 'J700'으로 알려진 해당 기기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애플 내부에서 테스트 중이며 해외 공급업체들과 초기 생산 단계에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가격대입니다. 애플은 아이폰용 프로세서와 저가형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새 기기의 가격을 1천 달러(약 145만 원) 아래로 크게 낮출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폰용 칩을 맥 제품에 탑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내부 테스트 결과 불과 몇 년 전까지 노트북에 사용됐던 맥 최적화 칩인 M1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이전에도 월마트 등을 통해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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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5 16:53:15 oid: 215, aid: 000122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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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저가형 노트북 시장에 첫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5일 블룸버그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웹서핑, 문서 작업, 간단한 미디어 편집을 주로 하는 사용자들을 겨냥해 저가형 노트북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제품은 코드명 'J700'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애플 내부에서 테스트 중이고 해외 공급업체들과 초기 생산 단계에 있다고 전해졌다. 애플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노트북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대다. 애플은 아이폰용 프로세서와 저가형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가격을 1,000 달러(약 145만원)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아이폰용 칩이 맥 제품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부 테스트 결과 기존 맥북 최적화 칩인 M1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도 애플은 월마트 등을 통해 M1 맥북 에어를 700달러 미만으로 할인 판매한 적이 있지만, 이번 제품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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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03:51:09 oid: 018, aid: 000615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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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 “아이폰 칩·LCD 탑재해 1,000달러 이하” 프리미엄 고집하던 애플, 첫 저가형 맥북 출시 크롬북·윈도우PC 공략…맥 생태계 확장 노림수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애플이 처음으로 저가형 노트북 시장에 진출한다. 구글의 크롬북과 보급형 윈도우 PC를 겨냥한 새로운 ‘맥북(MacBook)’을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의 맥북에어 (사진=애플)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코드명 ‘J700’으로 불리는 저가형 맥북을 개발 중이며, 현재 내부 테스트와 해외 협력업체를 통한 초기 생산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새 맥북은 웹 브라우징, 문서 작성, 간단한 미디어 편집 등 기본 기능에 초점을 맞췄으며, 가격은 1000달러(약 140만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다. 제품에는 아이폰용 프로세서와 보급형 LC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며, 화면 크기는 현행 맥북 에어(13.6인치)보다 소폭 작다. 이는 애플이 맥 전용 칩(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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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07:48:13 oid: 016, aid: 000255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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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뉴욕증시서 주가 0.37% ↑ 블룸버그 “애플, 내년 상반기 첫 저가형 노트북 출시” DZ Bank, 목표주가 300달러 제시 19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의 애플 매장에서 한 고객이 새로 출시된 아이폰 17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1000달러 미만 맥북’ 개발 소식에 애플 주가가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0.37% 오른 270.04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5.15%), 엔비디아(-3.96%), 알파벳(-2.13%) 등 ‘매그니피센트 7(M7)’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애플은 강세를 나타냈다. 상승 배경에는 애플의 ‘저가형 맥북’ 출시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내년 상반기 첫 저가형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코드명 ‘1J700’으로 불리는 신제품을 저가 부품으로 제작해 1000달러 미만에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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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1-05 09:51:09 oid: 092, aid: 000239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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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보도…"아이폰용 칩 탑재, 가격 1천 달러 이하" 애플이 처음으로 저가형 노트북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구글 크롬북과 보급형 윈도PC 시장을 겨냥한 저렴한 맥북을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학생·기업·일반 사용자층 타겟…아이폰 칩·저사양 LCD 탑재 애플이 저가형 맥북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사진은 맥북 프로 13인치 (사진=씨넷) 이 제품은 학생, 기업, 일반 사용자층을 주 타깃으로 한다. 웹 서핑, 문서 작업, 간단한 영상 편집등 가벼운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기존 노트북 형태를 선호하나 아이패드 구매도 고려하는 소비자층도 함께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드명 J700인 이 제품은 현재 애플 내부에서 활발하게 테스트 중이며, 해외 공급업체들과 초기 생산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이 노트북은 아이폰용 프로세서와 저사양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현재 출시된 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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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05 09:40:09 oid: 138, aid: 000220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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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M5 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 14를 공개했다. [사진=애플]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애플이 내년 상반기 1000달러(약 137만원) 이하 가격의 ‘저가형 맥북’을 출시한다. 아이폰용 칩을 탑재해 크롬북과 윈도우 보급형 노트북 시장을 정조준한다. 4일(현지시간) 외신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A시리즈 칩 기반 저가형 맥북’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품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코드명은 ‘J700’으로 확인됐다. 현재 맥북 라인업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은 맥북 에어로, 기본가 999달러부터 시작한다. 교육용 구매 시 899달러로 할인되지만 여전히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대에 머문다. 이에 비해 새 맥북은 1000달러 이하로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폰 16 프로에 탑재된 A18 프로 칩을 사용하고 13인치 이하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다. 맥북 에어 대비 더 저렴한 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궈밍치 대만TF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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