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생산적·포용금융'에 5년간 108조원 투입키로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1-06 0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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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5 12:48:56 oid: 008, aid: 000527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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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가 2030년까지 108조원을 투입해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을 지원한다. 사진 가운데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가 2030년까지 108조원을 투입해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을 지원한다. 국민성장펀드에는 우리금융·하나금융지주와 동일하게 10조원을 출자한다. 농협금융은 정부와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108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108조원 중 93조원은 생산적금융에, 15조원은 포용금융에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약 68조원은 투·융자에 활용한다. 투·융자는 첨단전략산업·지역특화산업·창업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 성장지원 대출'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투·융자 부문에선 관세 피해기업에 금리 우대 등도 지원한다. 약 15조원은 모험자본·에쿼티(지분) 투자에 투입된다. 농협금융은 증권 종합투자계좌(IMA)를 중심으로 모험자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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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5 13:52:15 oid: 011, aid: 000455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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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성장 프로젝트’ 추진 모험자본 15조, 투·융자에 68조 국민성장펀드에도 10조 투입 등 정부 정책기조 맞춰 대규모 지원 이찬우 회장 “韓 경제 성장 견인” 이찬우(왼쪽 세 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윤병운(〃 두 번째)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 생산적·포용 금융 108조 원 지원 계획을 알리는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NH금융지주 [서울경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민간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를 주문한 5일, NH농협금융지주가 108조 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에 이어 NH까지 대규모 지원책을 내놓으면서 생산적 금융 기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NH농협금융은 회장 직속의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향후 5년간 108조 원을 지원하는 ‘NH상생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산업 혁신과 지역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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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5 11:58:15 oid: 629, aid: 000044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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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93조원·포용 금융 15조원 투입 회장 직속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신설해 특별 관리 NH농협금융지주가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생산적·포용 금융에 108조원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향후 5년간 총 108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NH 상생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협금융운 회장 직속의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이찬우 회장이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진도상황과 자회사간 협력체계를 직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협금융은 총 108조원 중 93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15조원을 포용 금융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협금융은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산업의 혁신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농협금융은 지난 10월 2일부터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을 가동하고 있으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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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5 17:32:17 oid: 015, aid: 000520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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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상생성장 프로젝트' 추진 생산적 금융 93조, 포용 금융 15조 우리·하나 이어 투자계획 내놔 회장 직속 전담 위원회도 출범 농협금융지주가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를 위해 5년간 총 108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생산적 금융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회장 직속 위원회도 신설한다. 우리·하나·iM금융에 이어 농협금융까지 대규모 지원 방안을 내놓자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 정책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융자 늘리고 모험자본 지원 농협금융은 ‘NH 상생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발표했다. 2030년까지 총 108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게 농협금융 구상이다. 108조원 가운데 93조원은 생산적 금융 전환을 위해 쏟아붓는다. 특히 투·융자 부문에 68조원을 투입한다. 첨단전략산업·지역특화산업·창업 및 벤처기업을 위한 ‘기업 성장 지원 대출’을 확대하는 게 주요 골자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관세 피해를 본 기업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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