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와도 괜찮다던 러닝재킷, 절반이 세탁 후 발수성 악화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06 02:18:1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디지털타임스 2025-11-05 15:36:00 oid: 029, aid: 0002991727
기사 본문

달리기할 때 입는 러닝 재킷 두 개 중 하나는 빗방울 등 물을 튕겨내는 발수성이 세탁할 때마다 뚝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러닝 재킷 8종의 발수성을 조사하기 위해 다섯 차례 세탁한 결과 4종의 발수성이 약해졌다고 5일 밝혔다. 발수성은 0등급부터 가장 우수한 5등급까지 매겨진다. 8종 모두 세탁 전에는 5등급이었으나 뉴발란스 UNI스포츠에센셜바람막이·데상트 러닝웜업바람막이·아디다스 아디제로에센셜러닝재킷·언더아머 UA론치후드재킷 등 4종은 세탁 후 3급으로 떨어졌다. 반면 나이키 리펠마일러·안다르 클리어페더맨즈윈드자켓·젝시믹스 RX에어라이트자켓·휠라 PERTEX경량바람막이 등 4종은 세탁 후에도 5등급을 유지했다.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 체온을 잘 유지하는 정도인 체온 유지성은 나이키·데상트·안다르·언더아머 등 4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공기가 잘 통하는 정도인 공기투과도는 뉴발란스·아디다스·젝시믹스 등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달리기...

전체 기사 읽기

매일신문 2025-11-05 13:48:10 oid: 088, aid: 0000979463
기사 본문

5회 세탁 후 4종 3급 하락 나이키 제품 가성비 1위로 한국소비자원의 러닝 재킷 구매·선택가이드. 2025.11.5. 소비자원 제공 한국소비자원이 5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기자실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러닝 재킷 8개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비교정보를 발표했다. 사진은 관계 직원이 시험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 연합뉴스 러닝 인구가 급증하면서 기능성 러닝 재킷이 주목받는 가운데 일부 제품은 세탁 후 발수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5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나이키·뉴발란스·데상트·아디다스·안다르·언더아머·젝시믹스·휠라 등 8개 스포츠 브랜드의 러닝 재킷을 대상으로 체온 유지성·공기투과도·발수성·안전성 등을 비교·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수성은 제품 표면에서 빗방울 등 물을 튕겨내는 성능으로 0등급부터 가장 우수한 5등급까지 매겨진다. 조사 결과 8종 모두 세탁 전에는 최고 등급인 5급으로 물이 쉽게 스며들지 않았으나, 5회 세...

전체 기사 읽기

KBS 2025-11-05 12:00:05 oid: 056, aid: 0012060248
기사 본문

최근 달리기 열풍으로 관련 의류 판매도 증가하는 가운데, 일부 러닝 재킷은 다섯 차례 이상 세탁하면 발수 기능이 저하된다는 소비자원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 8곳의 러닝 재킷 8종을 대상으로 기능성,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오늘(5일) 공개했습니다. 소비자 구입 경험이 많은 상위 8개 브랜드 러닝 재킷 가운데, 발수 기능이 있고 색이 어둡고 가장 저렴한 제품을 시험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나이키의 리펠마일러, 뉴발란스의 UNI스포츠에센셜바람막이, 데상트의 러닝웜업바람막이, 아디다스의 아디제로에센셜러닝재킷, 안다르의 클리어페더맨즈윈드자켓, 언더아머의 UA론치후드재킷, 젝시믹스의 RX에어라이트자켓, 휠라의 PERTEX경량바람막이가 시험 대상이었습니다. 우선 표면에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튕겨내는 성능인 ‘습윤저항성(발수성)’ 시험 결과, 세탁 전에는 모든 제품의 습윤저항성이 가장 우수한 등급인 5등급으로 물에 쉽게 젖지 않았습니다. 그...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1-05 17:48:12 oid: 020, aid: 0003672310
기사 본문

뉴욕 마라톤에서 선두그룹 선수들이 뛰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스포츠 브랜드 8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 비교 실험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나이키’ 제품이 꼽혔다. (출처=AP/뉴시스) ‘천만 러너 시대’가 도래하며 달리기 운동을 패션처럼 즐기는 ‘러닝코어(Running Core)’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기 위해 나이키·뉴발란스·아디다스·데상트·안다르·언더아머·젝시믹스·휠라 등 8개 주요 스포츠 브랜드의 러닝 재킷을 대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비교·평가했다. ● ‘체온유지성·공기저항성’은 환경 맞춰 골라야 실험 대상이 된 8개 제품. (출처=한국소비자원 제공) 소비자원은 5일 공개한 시험 결과에서, 추운 날씨에 체온을 유지하는 성능(체온유지성)은 △나이키(리펠마일러) △데상트(러닝웜업바람막이) △안다르(클리어페더맨즈윈드자켓) △언더아머(UA론치후드재킷) 등 4개 제품이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땀을...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05 12:01:11 oid: 015, aid: 0005207238
기사 본문

8개 브랜드 러닝 재킷 품질 비교 11.5만원 나이키 '가성비 제품' 꼽혀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비에 잘 젖지 않고 땀을 원활하게 배출한다고 광고하는 주요 스포츠 브랜드의 러닝재킷 가운데 일부는 세탁 후 기능성을 잃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러닝재킷 품질 비교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나이키·뉴발란스·데상트·아디다스·안다르·언더아머·젝시믹스·휠라 등 주요 8개 브랜드 제품을 시험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젊은층 중심으로 러닝 열풍이 확산하면서 러너들이 기능성을 중시해 이번 품질 비교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비교한 8개 제품 가운데 가격이 가장 비싼 것은 데상트 러닝재킷으로 19만9000원에 달했다. 가장 값이 싼 아디다스 제품(8만9000원)의 2배가 넘었다. 나이키·언더아머·안다르 등 대다수 제품은 10만~12만 원대였다. 물이 재킷 표면에 스며들지 않고 튕겨내는 정도인 발수성을 0~5급으로 구분했을 때 세탁 전에는 모...

전체 기사 읽기

경기일보 2025-11-05 12:02:11 oid: 666, aid: 0000087081
기사 본문

소비자원, 소비자 선호도 높은 스포츠 브랜드 러닝 재킷 8종 시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달리기 운동과 러닝 코어(Running Core) 패션이 유행하는 가운데 러닝 재킷 일부는 습윤저항성이 5회 세탁 후에는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포츠 브랜드의 러닝 재킷 8종(8개 브랜드)을 대상으로 기능성·내구성·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체온유지성과 공기투과도(통기성)는 제품마다 차이가 있었고, 일부 제품은 표면에서 물을 튕겨내는 성능인 습윤저항성(발수성)이 5회 세탁 후에는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탁 전에는 모든 제품이 5급으로 물에 쉽게 젖지 않았지만, 5회 세탁 후에는 시험 대상 8개 중 4개 제품이 3급으로 낮아져 부분적으로 젖는 현상이 발생했다. 세탁 후 습윤저항성이 떨어진 제품은 뉴발란스(UNI스포츠에센셜바람막이), 데상트...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5 12:00:11 oid: 014, aid: 0005429958
기사 본문

러닝 재킷, 체온유지·통기성 제품별 편차…세탁 후 발수성 저하 제품도 비가 내린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달리고 있다. (사진과 기사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러닝 인구가 늘면서 기능성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브랜드별 러닝 재킷 품질은 제각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부 제품은 세탁 후 발수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개 브랜드의 러닝 재킷을 대상으로 기능성,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한 결과를 5일 공개했다. 시험 대상은 나이키(리펠마일러), 뉴발란스(UNI스포츠에센셜바람막이), 데상트(러닝웜업바람막이), 아디다스(아디제로에센셜러닝재킷), 안다르(클리어페더맨즈윈드자켓), 언더아머(UA론치후드재킷), 젝시믹스(RX에어라이트자켓), 휠라(PERTEX경량바람막이) 등 8종이다. 가격은 최저 8만9000원부터 최고 19만9000원까지로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소비자원은 서울 지역...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05 12:00:00 oid: 277, aid: 0005674887
기사 본문

소비자원, 주요 스포츠브랜드 러닝재킷 시험조사 결과 체온유지성, 나이키·데상트·안다르·언더아머 상위 공기투과도, 뉴발란스·아디다스·젝시믹스 우수 뉴발란스·데상트·아디다스·언더아머는 발수성 떨어져 러닝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스포츠 브랜드 러닝 재킷이 내구성과 기능성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 내 러닝 재킷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500명을 설문 조사해 상위 8개 스포츠 브랜드의 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체온유지성과 공기투과도(통기성)은 제품마다 차이가 났다. 일부 제품은 표면에서 물을 튕겨내는 성능인 습윤저항성(발수성)이 5회 세탁 후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 대상 제품은 ▲나이키 '리펠마일러' ▲뉴발란스 'UNI스포츠에센셜바람막이' ▲데상트 '러닝웜업바람막이' ▲아디다스 '아디제로에센셜러닝재킷' ▲안다르 '클리어페더맨즈윈드자켓' ▲언더아머 'UA론치후드재킷' ▲젝시믹스 'RX에어라이트자켓' ▲휠라 'P...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