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대전환이 경쟁력 결정"…기후부, 지속가능기업 혁신 포럼 개최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16 1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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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4:00:16 oid: 018, aid: 000613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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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녹색전환 전략과 AI 활용법 모색 탈탄소 정책 방향·민관 협력 방안 공유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가 녹색산업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16일 개최한다.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현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현판으로 교체되어 있다.(사진=연합뉴스) 기후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포럼)를 연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의성이 있는 주제를 선정해 민간과 정부가 창의적인 해법을 논의하는 장이다. 올해 행사는 ‘새로운 국제 통상질서 시대의 녹색산업 전환과 인공지능(AI) 해법’을 주제로 열린다. 여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환경 통상규범’이란 새로운 통상질서가 국가 안보와 경제 주권을 좌우하는 상황이 반영됐다. 앞서 유럽연합은 세계 최초로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도입했다. 내년에 시행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는 EU 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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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15:01:30 oid: 277, aid: 00056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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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포럼서 기조연설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KBCSD 명예회장)이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재생에너지를 빠른 속도로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산업계는 점진적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은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포럼 기조연설에서 "점진적 에너지 전환은 정책 변화로 인한 비용을 최소화한다"며 "이로 인한 수익 창출은 곧 미래 에너지 산업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동수 명예회장은 기후환경에너지부와 함께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창립을 주도했고 초대 회장을 지냈다. 이날 허 명예회장은 '탄소중립 ·AI 시대를 견인할 지속가능한 에너지·산업 경쟁우위 해법'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탄소중립과 미래산업 주도권, 에너지 자립화를 동시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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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6 14:32:13 oid: 022, aid: 00040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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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 통상규범 시대 녹색산업 전환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기후부는 16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는 매년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여 민간과 정부가 창의적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새로운 국제 통상질서 시대의 녹색산업 전환과 인공지능(AI) 해법(솔루션)’을 주제로 열린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기후·환경 통상규범’이 이끄는 새로운 통상질서가 국가 안보와 경제주권을 좌우하는 중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올해 행사에는 금한승 기후부 차관, 한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이경호 회장, 허동수 명예회장, 우고 아스투토 주한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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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16 14:19:15 oid: 030, aid: 0003359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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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경쟁우위를 확보할 녹색산업 전환 전략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정부 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민간과 정부가 창의적 해법을 논의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환경 통상규범'이 이끄는 새로운 통상질서가 국가 안보와 경제주권을 좌우하는 중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새로운 국제 통상질서 시대의 녹색산업 전환과 인공지능(AI) 해법(솔루션)'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이경호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허동수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명예회장 △우고 아스투토 주한 유럽연합 대사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주한외국공관 대사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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