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에너지, 인공지능으로 연결"…한전 '빅스포2025' 개막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6 0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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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1-05 15:06:15 oid: 437, aid: 000046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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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주최하는 에너지 산업 박람회 '빅스포2025'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늘(5일)부터 7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는 매년 한국전력이 마련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입니다. "인공지능이 가장 뜨겁잖아요. 전력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을 전시관 중앙에 두었습니다." 한전이 소개한 인공지능 기술은 크게 4가지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지능형 전력 계량 인프라(K-AMI). 가정이나 기업에서 전기를 쓰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아서 전력사용 패턴을 분석해 효율을 따지고 손실이나 부정 사용이 어디서 이뤄지는지 쉽게 볼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한전 관계자에 따르면, 도입하기 쉽고 활용 가치가 높아서 개발도상국 바이어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빅스포2025 한전 인공지능 전시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는 디지털 트윈 같은 개념으로 발전소의 운전데이터와 유지보수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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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04 20:15:10 oid: 082, aid: 00013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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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5~7일 개최…‘에너지로 연결하다’ 주제 글로벌 유니콘 6사 포함 166개 기업 전시 참여 40여개 국제콘퍼런스, TEDx 강연, 일자리박람회 지자체 e특화산업 선보이는 ‘지역특화산업관’ 첫 기획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가 5~7일 광주에서 열린다. 한전이 지난해 주최한 ‘빅스포2024’에서 신기술 언팩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전 제공 국내 최대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가 5~7일 광주에서 열린다. 한국전력(한전)은 5∼7일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빅스포(BIXPO) 2025'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0년째를 맞는 BIXPO 2025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기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에너지 엑스포로 진행된다. 5일 개막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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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17:34:13 oid: 018, aid: 000615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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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AI 고글 ‘비전X’…로봇·원격작업 실시간 협업 ‘주목’ AI 추론형 반도체 ‘리벨쿼드’, 엔비디아 H200보다 효율 ↑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배터리 추진시스템도 ‘눈길’ GS건설·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암모니아 무탄소 기술 공개 [광주=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미래 에너지 산업은 사람이 사라지는 현장이 아닌, 사람이 더 강해지는 현장을 구현해야 한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빅스포(BIXPO) 2025 신기술 공개(BIXPO Unpacked) 행사에서 스마트 AI 고글 ‘비전X(VisionX)’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빅스포(BIXPO) 2025 신기술 공개(BIXPO Unpacked) 행사에서 공개된 스마트 AI 고글 ‘비전X(VisionX)’를 시현해보고 있다. (사진=정두리 기자) 빅스포는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 엑스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언팩 행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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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5 17:13:00 oid: 008, aid: 000527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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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력·에너지 박람회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빅스포) 2025'가 개최됐다. /사진제공=한국전력 수소연료전지로 움직이는 선박, 암모니아로 생산하는 전기, 고성능·저전력의 인공지능(AI) 추론 반도체, 스마트 AI 고글까지….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박람회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빅스포) 2025'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와 방향을 한눈에 보여줬다. 한국전력공사가 매년 주최하는 빅스포는 국내외 에너지 기업과 연구기관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에너지를 연결하다(Connecting Energy)'를 주제로 신기술 언팩, 기술전시회, 발명기술혁신대전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166개 기업·기관·지자체·대학이 참가했으며 △KEPCO관 △지역특화산업관 △글로벌 리더관(CES 혁신상 수상기업 등) △딥테크 스타트업관 등에서 각자의 기술력을 뽐냈다. ━ 에너지 혁신 기술 첫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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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5 17:19:12 oid: 629, aid: 00004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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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고효율 AI 추론형 반도체 리벨쿼드 선보여 한전, 에너지·산업 혁신 이끄는 기술 허브 역할 강화 이경재 리벨리온 부사장은 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BIXPO) 2025 신기술 공개(언팩·Unpacked)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 한국전력 "바야흐로 전기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통해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가는 연결의 혁신을 이뤄야 합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BIXPO) 2025 신기술 공개(언팩·Unpacked) 행사에서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신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블룸버그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산업 누적투자가 28경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BIXPO는 에너지를 매개로 기술과 산업, 기업과 지역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하나로 연결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행사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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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5 17:03:06 oid: 029, aid: 000299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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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언팩(Un-packed) 행사…AI 추론 반도체·무탄소 분산에너지 발전 등 4개사 참여 국내외 166개 기업 참여…글로벌 유니콘 6개사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빅스포(BIXPO) 2025’ 개회사. [한국전력] 5일 개막한 한국전력공사의 ‘빅스포(BIXPO) 2025’ 행사에서는 에너지와 융복합 분야 신기술이 최초로 공개돼 주목받았다. 신기술 언팩(Un-packed)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추론 반도체와 스마트 AI 고글, 수소연료전지 선박, 무탄소 분산에너지 발전사업 등이 소개됐다. 리벨리온과 빈센, 버넥트, GS건설·HD현대인프라코어 등 4개 기업이 참여했다. 리벨리온은 인공지능(AI) 추론 반도체 ‘리벨쿼드’를 선보였다. 리벨쿼드는 고대역폭메모리(HBM3E)를 활용, 초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초거대언어모델(LLM)·멀티모달 AI 등을 고효율로 실행할 수 있다.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선박을 공개했다. 빈센은 수소연료전지(PEMFC)와 배터리를 결합한 통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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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5 15:13:07 oid: 030, aid: 000336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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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한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종합박람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5(BIXPO 2025)'이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개막했다. 사진 출처 : 한전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종합박람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5(BIXPO 2025)'이 5일 개막했다. GS건설·리벨리온·빈센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무탄소 분산에너지 발전, 저전력 인공지능(AI) 추론 반도체 등 기후위기를 극복할 다양한 신기술을 공개했다. 한국전력공사가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마련한 제10회 'BIXPO 2025'에서는 에너지 신기술을 공개하는 언팩(Unpacked) 행사가 확대 개최됐다. GS건설은 HD현대인프라코어, 미국 스타트업 아모지(AMOGY)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암모니아-수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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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5 14:58:18 oid: 119, aid: 00030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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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공기관 등 참여한 일자리박람회에 관람객들 관심 10개 지자체 에너지특화산업 선보인 '지역특화산업관' 눈길 올해 2회 맞은 언팩 행사서 5개 기업 국내 최초 기술 공개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에 마련된 에너지밸리 일자리 박람회.ⓒ데일리안 임은석 [데일리안 = 임은석 기자]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현장은 지역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방문객으로 붐볐다. 전시장으로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과 지역 50여개 유망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였다.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우수인력과 구인기업이 상담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구직·구인 활동이 이뤄졌다. 본 전시장에는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발전사 등 166개 기업과 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의 홍보부스가 꾸려져 있었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역특화산업관'이었다. 전시장 입구 오른쪽에 마련된 지역특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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