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장관 "벤처붐 마중물 될 것"…취임 100일 간담회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1-06 0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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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5 17:00:05 oid: 001, aid: 001572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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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투자 시장 40조원 조성·매년 유망창업기업 6천개 육성 목표 중소·소상공인 성장 '4대 핵심 과제' 발표…"회복 넘어 성장으로" 한성숙 장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5.11.5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벤처기업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포함한 성장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이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갈 수 있도록 중기부가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한 장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4대 핵심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 중소기업 성장 위한 4대 핵심 정책 [중기부 제공. 재판매 및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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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5 17:21:19 oid: 421, aid: 000858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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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방향,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에 집중" 유망 창업기업 매년 6000개 육성…중소기업 R&D 예산 최대규모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충격은 '약한 고리'인 중소기업에 더 큰 악영향을 미쳤다. 대기업은 비축해 둔 재고로 버티며 공급망 다변화 등 신속한 전략 수정을 할 수 있었지만, 재정과 전략 양측에서 여유가 많지 않은 중소기업은 관세 충격에 맨몸으로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취임 104일째를 맞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도 관세 대응이 굉장히 긴박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관세 대응을 위한 정책자금이 굉장히 빨리 소진돼 없어서 못 줄 만큼 긴박한 상황이었다"며 "국회에서도 정책자금 예산 부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고 내년 1분기 조기집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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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5 17:01:10 oid: 014, aid: 00054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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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2.2조, 팁스 중심 투자로 ‘성장형 R&D’ 전환 ‘상권르네상스 2.0’ 추진…데이터 기반 상권기획 도입 “대기업-소상공인 연결·융합 통해 새 성장 생태계 구축”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아 "중소기업이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기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5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중소기업·벤처·소상공인 정책의 향후 방향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100일간 31회 현장 행보 한 장관은 취임 이후 2일에 한 번꼴로 현장을 찾으며, 총 31회의 ‘정책현장투어’를 진행했다.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이를 곧장 정책에 반영해,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미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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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5 17:00:00 oid: 008, aid: 000527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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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중기부 제공.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의 현장 제조 데이터를 모아야 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협업 생태계를 만들지 못하면 글로벌시장에서 대기업도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5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에서 "(대기업·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등과의) 상생이 수식어가 아니고 실제 잘 (상생관계를) 구축한 기업이 이기는 시장이 돼야 한다"며 협업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장관은 "취임 후 100일간은 회복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에 집중한다"며 △중소기업 스케일업 △ 활기찬 소상공인 △연결과 융합의 기업 생태계 조성을 향후 정책과제로 꼽았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우선 역대 최대의 R&D 예산 2조2000억원을 돈이 되는 R&D에 집중 투자한다. 1조1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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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5 20:36:16 oid: 015, aid: 000520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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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취임 100일 간담회 "가장 시급한 과제는 폐업 소상공인, 둘째는 수출 중기" '모두의 창업' 강조하며 '어게인 벤처붐' 비전 밝혀 기업승계 특별법 연내 국회 발의 예정 중견기업으로 '점프업' 2030년까지 500개사 목표 "장관 무게 생각보다 무겁고 고민 깊어 내부 혁신 위해 토론하는 문화 확산시킬 것"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제공=중소벤처기업부 "예산 소진되는 속도를 보면 어떤 정책이 굉장히 중요하고 시급한 사안인지를 알 수 있는데 첫 번째가 폐업 소상공인이었고 둘째가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 관세 대응이었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00일 동안 가장 피부로 느낀 중요 과제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중기부에서 마련한 정책자금이 빠르게 소진될 정도로 시급하고 누군가의 생계가 걸린 문제구나 라고 엄청 와닿았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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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5 17:00:00 oid: 277, aid: 000567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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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취임 100일 기자회견 개최 벤처붐·스케일업 등 4개 방향 제시 유망 창업기업 매년 6000개 이상 육성 2조2000억원 R&D 투자 소상공인 모니터링해 선제적 대처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도약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간 장기화한 내수 침체로 어려워진 민생을 회복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목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5일 한 장관은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한 장관은 "지난해 폐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고 경기 부진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무엇보다 큰 상황이었다"며 "취임 이후 지금까지 소상공인 회복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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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5 17:19:08 oid: 023, aid: 000393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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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관세 불확실성 가라앉고 있지만 50% 관세 철강은 고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지난 100일이 회복에 집중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정책 방향으로 ‘Again 벤처붐’, ‘중소기업 스케일업’, ‘활기찬 소상공인’, ‘연결과 융합의 기업 생태계 조성’ 등 총 4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한 장관은 지난 100일을 100만 폐업 시대를 맞은 소상공인, 미국 관세 파고에 휩쓸린 중소기업의 회복에 집중하는 시간이었다고 압축했다. 그는 “취임 후 이틀에 한 번꼴로 정책 현장 투어를 추진해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분야별 총 31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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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18:57:09 oid: 016, aid: 000255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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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수요자 단순화·세분화 분류 회복-성장 목적에 맞는 예산 구분 벤처투자 확대·중기 스케일업 추진 대·중기-벤처-소상공인 ‘융합 생태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가진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IT기업인 출신이라는 우려 속에 제조업·소상공인 등 다양한 정책의 전문성을 의심받아 온 한 장관은 현장에서 길을 찾았다. 정책현장투어 31회, 지역 현장방문 10회, 글로벌 협력 미팅 8회 등 숫자가 그 노력을 말해준다. 한 장관은 5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소회와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 장관은 공직자로서 보낸 지난 100일의 감회를 묻는 질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무거워진다”고 답했다. 한 장관은 “기업에 있을 때는 어떤 이해관계라고 하는 것이 좀 분명한 상황이었다”며 “중기부에 와보니 소상공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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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5 17:01:47 oid: 003, aid: 001358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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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26만장, 스타트업에도 엄청난 기회" [서울=뉴시스]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취임 100일을 맞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3개월을 '회복의 시간'으로 규정하고, 남은 임기 동안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세부 정책방향으로는 ▲어게인 벤처붐 ▲중소기업 스케일업 ▲활기찬 소상공인 ▲연결과 융합의 기업 생태계 조성 등 4가지로 제시했다. 한 장관은 5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 S1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상했던 무게보다 훨씬 더 무겁고 복잡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업에 있을 때는 이해관계가 분명했는데 중기부에서는 같은 소상공인이라도 상황들이 전부 다르다. 정책을 펴면 누군가는 받고, 누군가는 못 받는데 그 기준을 정하는 일이 굉장히 어려웠다"고 돌아봤다. 네이버 대표 출신인 한 장관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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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5 17:46:11 oid: 003, aid: 001358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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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서울=뉴시스]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임명이 예고된 제2차관의 역할에 대해 "소상공인 중심 소통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5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 S1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전문적으로 안을 만들고, 업계와 소통하는 역할을 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고관세 유지로 위기에 빠진 철강 업계를 위한 대책을 두고는 "사실 중기부만이 아닌 산업 전반에 대한 얘기"라면서 "구체적인 후속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한 장관의 주요 일문일답. -지역 창업 늘린다고 했는데 투자자들은 서울에 있는 경우가 많다. 지역 거점을 마련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 "결국 투자자금이 들어가야 하는 문제다. 지역펀드를 이미 4개 만들었고, 내년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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