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우리 경쟁력은 'T·C·Q·D·R'"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06 01: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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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5 10:01:09 oid: 031, aid: 000097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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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 열고 메시지 전달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영속 기업이 되기 위해 "경쟁 우위를 가지고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 해자로 'T·C·Q·D·R'을 제시했다. 정 사장은 최근 파주 사업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On Air)'에서 지난 3분기 경영 실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등을 공유하며 '영속하는 LG디스플레이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주제로 강연했다. '해자(垓子)'는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성 외곽에 판 연못을 말한다. 산업계에서는 경쟁 기업이 넘보기 힘든 고유한 경쟁력을 은유하는 말로 쓰인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정철동 사장이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를 열고 임직원들을 만나 '영속하기 위한 기업이 되기 위해 우리만의 해자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에 영업이익 4310억원을 달성했다. 정 사장은 "연간 흑자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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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06 00:55:07 oid: 005, aid: 00018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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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사장 “우리만의 해자 필요” 정철동(사진)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연간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구성원들에게 영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혁신과 변화를 당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정 사장이 최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 3분기 431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성과를 설명하며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의 올 누적 영업이익은 3485억원으로 4년 만의 연간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 정 사장은 과거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성 주위에 팠던 연못인 ‘해자(垓子)’를 거론하며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우리가 영속하기 위해서는 경쟁 우위를 가지고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며 LG디스플레이의 해자로 ‘T·C·Q·D·R’을 꼽았다. T(Technology·기술 리더십), C(Cost·수익 구조), Q(Quality·품질), D(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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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05 17:43:07 oid: 293, aid: 000007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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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전경./사진 제공=LG디스플레이 글로벌 경기침체에 불구하고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애플 등 주력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와 더불어 수익성이 높은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는 4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의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2023년 7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정철동 사장의 고강도 사업 체질개선 노력이 성과를 보이며 '정철동 매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OLED 매출 비중 역대 최고…턴어라운드 가시화 5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31일 파주에서 정철동 사장 주최 타운홀 미팅인 '최고경영책임자(CEO) 온에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3분기 경영 실적에 대해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특히 품질과 안전, 원가혁신, 고객만족도 상승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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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5 10:00:00 oid: 003, aid: 001358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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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 개최 "모방 어려운 경쟁 우위 가져야" 기술·품질 등 'T·C·Q·D·R' 제시 [서울=뉴시스]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1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4세대 OLED 패널 기술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연간 흑자 가능성을 공식 선언했다. 2022년부터 3년째 연간 적자를 보였지만 올해 수익성이 큰 폭 개선되며 4년 만에 연간 흑자 달성이 가시화하는 모습이다. 5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달 31일 파주에서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구성원에게 지난 3분기 경영 실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정 사장은 올 3분기 431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성과를 설명하며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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