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받으러 왔어요”…젠슨황 성지된 깐부치킨, 여전히 인산인해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1개
수집 시간: 2025-11-06 0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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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5 10:54:14 oid: 020, aid: 00036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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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무렵, 서울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앞. 젠슨 황 ‘치맥 회동’ 열풍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2025.11.04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 ‘글로벌 테크 리더 3인방’의 치맥 회동이 열린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은 여전히 열기로 가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다녀간 뒤 ‘성공의 기운’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연일 몰리고 있다. ● “총수 세트 그대로 먹을 거예요” 오후 5시경 깐부치킨 삼성점 내부 전경. 젠슨 황이 앉았던 자리는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5.11.04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 4일 오후 5시가 채 되지 않았지만, 현장에는 직장인과 주식 투자자,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이용객이 몰리며 대기 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9세 직장인 A 씨는 해외영업팀 동료들과 함께 ‘회식 장소’로 이곳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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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5 16:50:07 oid: 018, aid: 000615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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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AI깐부세트' 수익 일정비율 점주에게도 환원 상생경영까지…기부 10%와 별개로 점주에게도 감사 "점주가 잘해 큰 행운 왔다…점주에게도 돌려드려" "환경 개선이나 물품 공급 비용 본점 부담 등 검토"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최근 출시한 ‘AI깐부 세트’(이른바 총수세트) 판매금액의 일정 비율을 점주에게도 환원하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의 매장 방문 등 뜻밖의 행운이 삼성점 점주의 성실한 매장 관리 덕분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 본사는 ‘AI깐부 세트’ 판매수익의 10%를 기부하기로 한 데 이어 해당 세트 판매수익의 일정비율을 점주에게도 돌려줄 계획이다. 깐부치킨 본사 관계자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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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5 16:21:07 oid: 422, aid: 000079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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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쏙쏙 시간입니다. 오늘도 경제부 김수빈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늘은 가상자산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5개월 만에 10만달러 아래로 내려갔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오늘(5일) 오전 6시 반쯤,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으로 9만8천달러선까지 하락했습니다. 지난 6월 23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10만달러선이 깨졌습니다. 당시에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여파로 중동 긴장이 고조됐던 시점이었는데요. 최근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비트코인 뿐 아니라 주요 코인들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더리움은 12%, 리플도 8% 가까이 급락했는데요. 특히 최근 한 달간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4조1,300억 달러에서 3조3천억 달러로 8,300억 달러가 증발했는데요. 시장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모습입니다. [앵커] 투자심리가 이 정도로 꺾인 이유, 어떤 배경이 있는 건가요? [기자]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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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5 16:00:46 oid: 003, aid: 001358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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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 회동'을 가졌던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 젠슨 황이 앉았던 자리의 이용 시간 제한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2025.11.05.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동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 1시간 이용 시간 제한 안내문이 붙었다. 5일 취재진이 찾은 깐부치킨 매장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시간을 한 시간으로 제한합니다"라며 "방문 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 가세요"라고 안내문이 게시됐다. 해당 매장은 지난달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치맥 회동을 한 곳이다. 이후 깐부치킨을 찾는 손님들이 크게 늘면서 황 CEO가 앉은 자리를 요구하는 이들이 늘자 매장측에서 이같은 안내문을 내 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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