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광물 호조…고려아연 분기 최대 매출

2025년 11월 0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06 00:26: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1-05 18:00:18 oid: 009, aid: 0005585314
기사 본문

3분기 30% 늘어 4조1598억 영업익은 82% 증가 2734억 고려아연이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5일 고려아연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1598억원, 영업이익 2734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2.3% 올랐다. 순이익은 707억원으로 53.7% 감소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배경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공급량을 늘려온 전략 광물 분야가 있다. 중국의 핵심 광물 수출 통제 여파로 '전략 광물 공급망 허브'로서의 위상이 크게 강화됐다. 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귀금속 판매 호조세가 지속됐다. 여기에 트로이카 드라이브 부문 등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최대 매출을 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전략 광물의 경우 중국의 수출 통제 조치에 따른 영향으로 주요 핵심 광물 시장 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티모니, 인듐, 비스무트 등 전략 광물을 생산하는 고...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05 16:58:14 oid: 016, aid: 0002553297
기사 본문

’전략광물·귀금속’ 호조 속 103분기 연속 흑자 3분기 매출 4조1598억원 영업이익 2734억원 등 ‘방산 소재’ 안티모니 3분기 누계 2500억원 판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경기악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경영관리 능력을 입증한 결과다. 동시에 ‘103분기 연속 영업흑자’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역대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공급량을 늘려온 전략광물 분야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 통제 여파로 ‘전략광물 공급망 허브’로서의 위상도 크게 강화됐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귀금속 판매 호조세도 지속됐다. 여기에 트로이카 드라이브 부문 등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호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5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이사회에...

전체 기사 읽기

국제신문 2025-11-05 17:47:09 oid: 658, aid: 0000125042
기사 본문

5일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전략광물 분야 실적 견인 안티모니 3분기까지 2500억 판매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올해 3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경기악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인 투자, 기술개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경영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동시에 ‘103분기 연속 영업흑자’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역대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공급량을 늘려온 전략광물 분야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 통제 여파로 ‘전략광물 공급망 허브’로서의 위상도 크게 강화됐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귀금속 판매 호조세도 지속됐다. 여기에 트로이카 드라이브 부문 등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호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5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이사회에서는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등 안건에 대한 보고와 결의가 이뤄졌다. 연결기준 분기 매출액이...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5 17:12:15 oid: 629, aid: 0000440996
기사 본문

전략광물·귀금속 수요 견조…매출 첫 4조 돌파 배당금 2만원·자사주 소각으로 총 2조원 환원 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조1598억원, 영업이익 273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고려아연 울산 온산제련소 전경. /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조1598억원, 영업이익 273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분기 기준 처음으로 4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2.3% 증가했다. 올해 1~9월 누적 매출도 11조8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 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80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2% 증가했다. 3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는 데 전략광물과 귀금속의 판매 호조가 영향을 끼쳤다.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 통제 여파로 주요 전략광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고려아연은 안티모니,...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