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내실 경영으로 ‘100년 기업’ 도약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16 15: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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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5 18:11:14 oid: 011, aid: 000454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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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주년 맞아 고수익 상품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2분기 킥스 비율 13%P 높아져···재무 건전성 개선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서울경제] 이달 17일 창립 70주년을 맞는 현대해상(001450) 이 외형 성장보다는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경영전략으로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다. 고수익 상품 위주의 판매 포트폴리오 재편과 손해율 관리 강화로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리며 미래 100년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 기념일인 17일 별도 기념행사 없이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이석현(사진) 대표의 사내 e메일을 통해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 대표 메시지에는 ‘구성원 모두의 역량과 열정을 모아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자’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해상이 조용한 창립 70주년 기념일을 보내기로 한 것은 회사가 처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보험 업계를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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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15:05:09 oid: 011, aid: 000454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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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고객에게 최대 월 1.7만원 할인 제공 현대해상 현대카드. 사진 제공=현대카드 [서울경제] 현대카드가 현대해상(001450) 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범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내놨다. 범현대계열 금융사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영업기반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현대해상 보험 이용 여부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해상 현대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사용자 가운데 현대해상에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처에 상관없이 1만 2000원(전월 이용 금액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또는 1만 7000원(100만 원 이상)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일 미만 단기 보험상품을 이용한 경우에도 할인 혜택을 적용된다. 현대해상 보험을 해지했거나 이용하지 않는 고객이라면 최대 0.5% M포인트 적립만 받을 수 있다. 통상적으로 보험사 제휴 신용카드는 매달 납부하는 보험료에 대해서 할인을 적용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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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5:01:38 oid: 008, aid: 000526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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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9월 런칭한 '70주년 고객감사'편 TV광고 장면으로 현대해상의 고객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오는 17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1955년 국내 최초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출범한 현대해상은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보험 등 생애 전반에 걸친 보험 상품을 통해 천만 명 이상의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 현대해상은 2004년 출시한 '굿앤굿어린이보험'을 통해 어린이보험 시장을 개척했다. 이 상품은 국내 어린이보험 최초·최장·최다 판매 타이틀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신생아 10명 중 7명이 가입할 정도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20년 넘게 아동·청소년과 함께해온 대표 상품으로, 현대해상의 성장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사회공헌 활동 역시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개해왔다.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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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6 09:43:40 oid: 029, aid: 000298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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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9월 런칭한 ‘70주년 고객감사’편 TV광고 장면으로 현대해상의 고객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오는 17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1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곁을 지켜왔다. 70년의 여정에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현대해상과 함께했다. 어린이보험에 있어서는 독보적 지위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험회사가 됐다. 이제 100년을 바라보는 현대해상은 사회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주목했다. 현대해상의 대표상품이자 국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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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8:10:11 oid: 014, aid: 00054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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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대표 "든든한 생애 동반자" 창립 70주년을 맞은 현대해상이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비전을 16일 공개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곁을 지켜왔다. "지난 70년의 여정에 1000만명이 넘는 고객이 함께했다"는 현대해상의 설명이다. 특히 어린이보험에서 독보적 지위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험회사가 됐다고 강조했다.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보험'은 어린이보험 분야를 개척한 상품으로 국내 최초·최장·최다의 타이틀을 모두 갖고 있다. 이 상품은 2004년 처음 출시된 후 같은 상품명으로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다. 신생아 10명 가운데 7명이 가입하는 상품이다. 현대해상은 사회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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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09:12:45 oid: 277, aid: 000566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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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17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1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곁을 지켜왔다. 70년의 여정에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현대해상과 함께했다. 어린이보험에 있어서는 독보적 지위를 가진 보험사가 됐다. 현대해상이 지난달 론칭한 ‘70주년 고객감사’ 편 TV광고 장면. 현대해상 이제 100년을 바라보는 현대해상은 사회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보험사가 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주목했다. 현대해상의 대표상품이자 국내 어린이보험 1등 상품인 '굿앤굿어린이보험'은 어린이보험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상품으로 국내 최초·최장·최다의 타이틀을 모두 가진 상품이다. 2004년 최초 출시돼 동일한 상품명으로 현재까지 판매중이다. 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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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16 09:31:11 oid: 123, aid: 000236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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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9월 런칭한 '70주년 고객감사'편 TV광고 장면으로 현대해상의 고객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곁을 지켜왔다. 70년의 여정에 천만 명 이상의 고객이 현대해상과 함께했고, 어린이보험에 있어서는 독보적 지위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험회사가 되었다. 이제 100년을 바라보는 현대해상은 사회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주목했다. 현대해상의 대표상품이자 국내 어린이보험 1등 상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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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18:20:08 oid: 001, aid: 00156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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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17일 창립 70주년을 맞는 현대해상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1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 걸친 보험 상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업계 1위 어린이보험인 '굿앤굿어린이보험'은 현대해상만의 독보적 상품으로 꼽힌다. 신생아 10명 중 7명이 가입하는 상품이다. 사회안전망의 한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주목했다는 게 현대해상의 설명이다.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고객의 가장 든든한 생애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고객과 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j99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