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트럼프 관세, 미 재정 정상화에 큰 도움 못 돼"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16 15: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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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04:59:08 oid: 014, aid: 000541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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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대대적인 상호관세를 발표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5일 트럼프 관세가 미 정부 재정 수입을 늘리기는 했지만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를 정상화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서 의회가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PA 연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관세 수입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는 여전히 세계 최고 부자나라들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고 국제통화기금(IMF)가 15일(현지시간) 지적했다. IMF는 아울러 미국이 “되도록 빨리” 재정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IMF는 이날 재정모니터 보고서에서 미국의 일반 정부 통합 재정수지가 선진국 가운데 최고가 될 것으로 우려했다. 통합 재정수지에는 채무에 대한 이자 지급도 포함된다. IMF는 미국이 올해 또 오는 2029년까지도 최고 재정적자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은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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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6 14:52:21 oid: 417, aid: 000110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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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향후 5년 내 한국 일반정부 부채 비율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64%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은 IMF 로고. /사진=로이터 국제통화기금(IMF)이 향후 5년 내 한국 일반정부 부채 비율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64%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IMF는 최근 발표한 '재정점검보고서 10월호'에서 한국 일반정부 부채(D2)가 2030년 GDP 대비 64.3%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반 정부 부채는 국가 간 비교에 사용하는 지표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채무를 합한 국가채무(D1)에서 비영리 공공기관 부채까지 더한 데이터다. 이번 IMF 발표는 정부의 '2025~2029 국가재정운용계획'상 국가채무(D1) 수준을 반영했다. 정부는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올해 49.1%, 2026년 51.6%, 2027년 53.8%, 2028년 56.2%, 2029년 58.0%로 관측하고 있다. IMF는 올해 한국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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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14:35:46 oid: 421, aid: 000854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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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국가채무 최소화 노력…재정의 역할·지속가능성 모두 염두" 미국 워싱턴의 국제통화기금(IMF) 본사 벽에 로고가 새겨져 있다. 2018.09.0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일반정부 부채(D2)가 2030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64.3%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정부가 발표한 '2025년~202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상 국가채무(D1) 수준을 고려한 결과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최근 발표한 '재정 모니터'(Fiscal Monitor)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충분한 정책 여력, 마이너스 아웃풋 갭, 그리고 목표 수준에 근접한 인플레이션 상황을 고려할 때, 완화적인 통화 및 재정 정책이 적절"하다며 "(한국) 정부 당국의 단기적 재정기조와 2026년 예산안의 지출 우선순위는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산출·관리하는 부채통계는 국가채무(D1), 일반정부 부채(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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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6 14:21:34 oid: 003, aid: 001353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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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재정점검보고서…2030년 일반정부 부채 전망 정부 "경기회복 위한 확장 불가피…IMF도 적절 평가" "내년 예산 구조조정·비과세 정비 등 부채 최소화" [워싱턴=AP/뉴시스]2021년 4월5일 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제통화기금(IMF) 건물의 IMF 로고.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향후 5년 내 한국의 일반정부 부채 비율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64%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최근 발표한 '재정점검보고서 10월호'에서 한국의 일반정부 부채(D2)가 2030년 GDP 대비 64.3%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진단했다. 일반정부 부채는 국가 간 비교에 사용하는 지표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를 합한 국가채무(D1)에서 비영리공공기관의 부채까지 더한 지표다. 이번 IMF의 발표는 정부의 '2025~2029 국가재정운용계획'상 국가채무(D1) 수준을 반영했다. 정부는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올해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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