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 청년의 '정년연장' 두려움…10명 중 7명 "일자리 줄어들 것"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16 15: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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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2:00:00 oid: 008, aid: 00052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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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경영자총협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71%가 법정 정년연장이 이뤄질 경우 신규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구직활동 중인 20~34세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8%가 법정 정년연장 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신규채용에 미칠 영향에 대해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일부 감소'와 '큰 폭 감소' 응답이 각각 41.3%, 29.5%로 집계됐다. 응답자의 15.5%는 '신규채용 규모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고 나머지 13.7%는 '모르겠다'고 했다. 신규채용 규모가 가장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유형은 '대기업'이라는 응답이 35.6%, '공공기관'이라는 응답이 33.9%였다. 정부와 여당은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재계는 신규채용 위축, 조기퇴직 확대, 인사 적체 심화 가능성이 있다며 정년연장을 반대하고 있다. 임영태 경총 고용·사회정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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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4:32:13 oid: 014, aid: 000542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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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81% "경력 쌓을 기회 부족"...'일경험 프로그램' 절실 최우선 선택 기준은 '임금·워라밸'...정년 연장 시 '신규 채용 감소' 우려 [파이낸셜뉴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명 중 8명은 업무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신규 채용 지원 확대 정책이 필요하다고 취업 준비생들이 응답했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000명을 기준으로 조사한 '2025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7%(복수응답)가 취업 준비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이어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어려움' 30.8%, '외국어 점수 취득 어려움'이 19.6%로 뒤를 이었다.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도움이 되는 제도로 '인턴 및 일경험 프로그램'(42.8%)이 꼽혔다. 뒤이어 '취업 관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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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14:14:08 oid: 011, aid: 000454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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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미취업 청년 실태조사 결과 70.8% "정년 연장, 채용 줄일 것" "직무훈련 기회에 인센티브 제공" 사진제공=한국경영자총협회 [서울경제]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일 경험 쌓는 것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도 ‘인턴 또는 일경험 프로그램(42.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취업 관련 지원금 또는 장학 제도(20.7%)’, ‘취업포털·온라인 플랫폼 등의 취업 관련 정보(20.0%)’ 순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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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0-16 15:09:09 oid: 660, aid: 000009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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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준비하는 청년 자료이미지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일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습니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에 대해선 '인턴 또는 일경험 프로그램'(42.8%)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이어 '취업 관련 지원금 또는 장학 제도'(20.7%), '취업포털·온라인 플랫폼 등의 취업 관련 정보'(20.0%) 순이었습니다.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문항에선 응답자의 74.6%가 '직무 관련 일 경험'을 꼽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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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14:00:14 oid: 016, aid: 000254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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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미취업 청년 실태조사 회사 선택기준 1위는 임금수준 서울 오피스빌딩 밀집지역의 모습 [헤럴드DB]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내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일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에 대해 ‘인턴 또는 일경험 프로그램’(42.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취업 관련 지원금 또는 장학 제도’(20.7%), ‘취업포털·온라인 플랫폼 등의 취업 관련 정보’(20.0%) 순이었다.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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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16 15:41:37 oid: 055, aid: 00013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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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일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 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습니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를 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에 대해선 '인턴 또는 일경험 프로그램'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이어 '취업 관련 지원금 또는 장학 제도', '취업포털·온라인 플랫폼 등의 취업 관련 정보' 순이었습니다.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문항에선 응답자의 74.6%가 '직무 관련 일 경험'을 꼽았습니다. 경총은 "미취업 청년들이 직무 관련 일 경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지만, 취업 준비 과정에서 업무를 경험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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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6 14:51:32 oid: 025, aid: 00034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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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방문한 구직자가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1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명 중 7명은 법정 정년이 연장될 경우 기업의 신규채용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구직 중인 20~34세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70.8%가 “정년연장 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신규채용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들이 신규채용 축소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본 기업 유형은 ‘대기업’(35.6%)과 ‘공공기관’(33.9%)이었다. 정부와 여당은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반면 재계는 법정 정년을 일률적·강제적으로 연장할 경우 그만큼 기업의 신규 채용 여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우려해왔다. 청년들은 취업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80.7%)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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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14:10:17 oid: 277, aid: 000566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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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미취업 청년 실태조사 "기업 직무훈련에 인센티브 제공해야" 취업준비생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조용준 기자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일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에 대해선 '인턴 또는 일 경험 프로그램'(42.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취업 관련 지원금 또는 장학 제도'(20.7%), '취업포털·온라인 플랫폼 등의 취업 관련 정보'(20.0%) 순이었다. 기업들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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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6 12:00:16 oid: 119, aid: 00030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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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2025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 회사 선택 기준 '임금수준' 51.5%·'근무환경' 47.4% 미취업 청년 80.7%가 취업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미취업 청년 80.7%가 취업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6일 미취업 청년 1000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응답자의 80.7%가 취업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이라고 답했다(복수응답). 그 뒤를 ▲'일자리 정보 부족' 45.3%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 30.8% ▲'학점, 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 19.6% 순으로 이었다. 미취업 청년에게 기업들의 채용과정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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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6 12:00:01 oid: 001, aid: 00156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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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미취업 청년 실태조사…"기업 직무훈련에 인센티브 제공해야" 내 일자리는 어디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6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회 항공산업 잡 페어(취업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가 채용공고 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2025.9.16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일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에 대해선 '인턴 또는 일경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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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2:01:11 oid: 018, aid: 000613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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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20~34세 미취업 청년 대상 취업준비 실태조사 취업준비 과정 애로사항 '업무경험·경력개발 기회 부족"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청년 취업자 10명 중 7명이 법정 정년연장 시 신규 채용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34세 미취업 청년 1000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법정 정년이 연장될 경우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신규채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70.8%가 ‘신규채용 규모 감소’라고 답했다. ‘신규채용 규모에 영향이 없을 것’은 15.5%, ‘모르겠음’은 13.7%로 집계됐다. 신규채용 규모가 가장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유형은 ‘대기업’이 35.6%로 가장 많았으며, ‘공공기관’ 33.9%, ‘중견기업’ 17.9%, ‘중소기업’ 12.6% 순이었다. 20~34세 미취업 청년 대상 ‘법정 정년연장 시 신규채용에 미칠 영향’ 조사(자료=경총) 또한 응답자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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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12:00:00 oid: 421, aid: 00085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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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실태조사…채용 중요 평가 기준 '직무 관련 일경험' 74.6% 한국경영자총협회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미취업 청년 10명 중 8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업무 경험 및 경력 개발 기회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구직활동 중인 20~34세 미취업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7%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그 외 일자리 정보 부족(45.3%),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등도 주요 애로사항으로 답했다. 또한 미취업 청년에게 채용 과정에서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4.6%가 '직무 관련 일경험'이라고 답했다. 청년들이 직무 관련 일경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으면서도 취업 준비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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