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10명 중 8명 “일 경험 기회 부족이 가장 큰 애로”... 1순위 취업 고려사항은 임금수준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16 15:1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조선일보 2025-10-16 14:46:15 oid: 023, aid: 0003934881
기사 본문

대구 수성구 수성알파시티 SW융합테크비즈센터(DNEX)에서 열린 ‘2025 청년 굿잡(GOOD JOB)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취업 준비생들이 현장면접을 보고 있다. /뉴시스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업무 경험을 쌓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발표한 ’2025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취업 청년 10명 중 8명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이번 조사는 현재 구직활동 중인 20~34세 미취업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어 ‘일자리 정보 부족(45.3%)’,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순이었다. 미취업 청년들은 기업의 채용 평가 기준으로 ‘직무 관련 일경험(74.6%)’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일경험의 중요성은 알지만 정작 이를 쌓을 기회는 부족한 상황인 셈이다. 가장 도움이 되는 취업준비 지원 제...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16 14:32:13 oid: 014, aid: 0005420267
기사 본문

취준생 81% "경력 쌓을 기회 부족"...'일경험 프로그램' 절실 최우선 선택 기준은 '임금·워라밸'...정년 연장 시 '신규 채용 감소' 우려 [파이낸셜뉴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명 중 8명은 업무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신규 채용 지원 확대 정책이 필요하다고 취업 준비생들이 응답했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000명을 기준으로 조사한 '2025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7%(복수응답)가 취업 준비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이어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어려움' 30.8%, '외국어 점수 취득 어려움'이 19.6%로 뒤를 이었다.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도움이 되는 제도로 '인턴 및 일경험 프로그램'(42.8%)이 꼽혔다. 뒤이어 '취업 관련 지원...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16 14:14:08 oid: 011, aid: 0004544049
기사 본문

경총, 미취업 청년 실태조사 결과 70.8% "정년 연장, 채용 줄일 것" "직무훈련 기회에 인센티브 제공" 사진제공=한국경영자총협회 [서울경제]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일 경험 쌓는 것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도 ‘인턴 또는 일경험 프로그램(42.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취업 관련 지원금 또는 장학 제도(20.7%)’, ‘취업포털·온라인 플랫폼 등의 취업 관련 정보(20.0%)’ 순이었...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16 14:10:17 oid: 277, aid: 0005665360
기사 본문

경총, 미취업 청년 실태조사 "기업 직무훈련에 인센티브 제공해야" 취업준비생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조용준 기자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일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에 대해선 '인턴 또는 일 경험 프로그램'(42.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취업 관련 지원금 또는 장학 제도'(20.7%), '취업포털·온라인 플랫폼 등의 취업 관련 정보'(20.0%) 순이었다. 기업들의 가장...

전체 기사 읽기

kbc광주방송 2025-10-16 15:09:09 oid: 660, aid: 0000094862
기사 본문

▲ 취업 준비하는 청년 자료이미지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일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습니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에 대해선 '인턴 또는 일경험 프로그램'(42.8%)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이어 '취업 관련 지원금 또는 장학 제도'(20.7%), '취업포털·온라인 플랫폼 등의 취업 관련 정보'(20.0%) 순이었습니다.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문항에선 응답자의 74.6%가 '직무 관련 일 경험'을 꼽았습니...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16 12:00:16 oid: 119, aid: 0003013215
기사 본문

경총 '2025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 회사 선택 기준 '임금수준' 51.5%·'근무환경' 47.4% 미취업 청년 80.7%가 취업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미취업 청년 80.7%가 취업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6일 미취업 청년 1000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응답자의 80.7%가 취업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이라고 답했다(복수응답). 그 뒤를 ▲'일자리 정보 부족' 45.3%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 30.8% ▲'학점, 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 19.6% 순으로 이었다. 미취업 청년에게 기업들의 채용과정에서 지...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16 12:00:01 oid: 001, aid: 0015681835
기사 본문

경총, 미취업 청년 실태조사…"기업 직무훈련에 인센티브 제공해야" 내 일자리는 어디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6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회 항공산업 잡 페어(취업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가 채용공고 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2025.9.16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일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에 대해선 '인턴 또는 일경험 프로...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16 14:00:14 oid: 016, aid: 0002542911
기사 본문

경총, 미취업 청년 실태조사 회사 선택기준 1위는 임금수준 서울 오피스빌딩 밀집지역의 모습 [헤럴드DB]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내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일 경험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가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7%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 응답)으로 ‘업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일자리 정보 부족’이 45.3%로 뒤이었고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30.8%), ‘학점·외국어 점수 취득의 어려움’(19.6%)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는 지원 제도에 대해 ‘인턴 또는 일경험 프로그램’(42.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취업 관련 지원금 또는 장학 제도’(20.7%), ‘취업포털·온라인 플랫폼 등의 취업 관련 정보’(20.0%) 순이었다.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