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환 에어버스 대표 "한국은 50년 넘게 이어온 전략적 파트너"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16 14: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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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6 13:40:43 oid: 417, aid: 0001106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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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수리온부터 '미라클 작전' 공중급유기까지 차세대 위성·방위 기술 로드맵 공개 이희환 에어버스코리아 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에어버스 미디어 브리핑에서 미래항공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대영 기자 "에어버스는 앞으로도 한국 내 사업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산업 및 방산 협력을 한층 강화하며 한국항공우주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이희환 에어버스코리아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한국은 에어버스에겐 단순한 시장이 아닌 50년 넘게 동반자로 이어온 전략적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한국 내 6000명 이상 고용 창출과 연간 6억달러(약 8500억원) 규모의 항공우주 부품 구매를 통해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도 했다. 에어버스의 한국 시장 전략 중에서는 방위산업 부문이 주목된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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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6 13:49:08 oid: 119, aid: 00030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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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X 2025 앞두고 기자간담회...“장기 협력 강화” “AI 활용 협력 여지 커...R&D 센터 설립 무산 아냐” 이희환 에어버스코리아 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를 앞두고 한국과의 장기 파트너십 강화를 선언했다. 한국 항공우주 생태계에서 에어버스의 역할이 확대되는 가운데 공급망 고도화와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을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협력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이희환 에어버스코리아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어버스는 대한민국을 아시아 내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한국은 단순한 시장이 아닌, 50년 넘게 함께해 온 소중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 관계의 시작은 무려 1974년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의 첫 광동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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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6 14:01:10 oid: 629, aid: 00004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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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X 2025 기자간담회 개최 이희환 에어버스코리아 대표, 2년 만에 공식 석상 에어버스코리아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최의종 기자 이희환 에어버스코리아 대표가 "한국은 미래 항공우주 산업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전략적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오는 17~24일 ADEX(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에 참여하는 에어버스는 다양한 설루션을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ADEX 2025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며 산업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한국 항공우주 산업 역량 발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ADEX 2023 이후 2년 만에 처음 공개 행보에 나섰다. 현재 한국에서는 160대 이상 상용기와 60대 헬리콥터, 30대 군용 수송기 등 에어버스 제품이 운용되고 있다. 에어버스는 한국 정부와 항공사, 연구기관, 주요 산업 파트너·협력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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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13:03:42 oid: 277, aid: 000566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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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서울 ADEX 2025 참가 이희환 대표 "한국과 항공우주 동반 성장 추진" 이희환 에어버스코리아 대표가 차세대 화물기 'A350F'를 앞세워 한국 화물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반세기가 넘는 한국과 협력을 토대로 미래 항공우주 분야에서 한국과 동반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희환 에어버스코리아 대표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에어버스코리아 이 대표는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A350F는 연료효율성과 운항효율성이 뛰어나 완전 적재 상태에서 서울에서 미국 뉴욕까지 논스톱으로 갈 수 있어 다양한 화물운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며 "차세대 화물기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A350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A350F는 최대 적재용량이 111t에 달하며, 경쟁사 화물기 대비 15% 더 넓은 면적을 갖춘 데크 화물용 개폐문(MDCD)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26년 서비스 시작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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