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 개최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16 14: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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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6 13:40:14 oid: 119, aid: 000301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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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전환·AI 해법 주제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경.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장정욱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16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행사는 매년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민간과 정부가 창의적 해법을 논의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국제 통상질서 시대의 녹색산업 전환과 인공지능(AI) 해법(솔루션)’을 주제로 열린다. 토론회는 3부로 구성해 1부에서는 허명수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명예회장과 피터 바커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기반 녹색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서영태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이 탈탄소 문명 선도를 위한 정책방향을 소개한다. 명노현 엘에스 부회장은 AI를 활용한 효율적 전력·에너지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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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4:00:16 oid: 018, aid: 000613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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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녹색전환 전략과 AI 활용법 모색 탈탄소 정책 방향·민관 협력 방안 공유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가 녹색산업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16일 개최한다.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현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현판으로 교체되어 있다.(사진=연합뉴스) 기후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포럼)를 연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의성이 있는 주제를 선정해 민간과 정부가 창의적인 해법을 논의하는 장이다. 올해 행사는 ‘새로운 국제 통상질서 시대의 녹색산업 전환과 인공지능(AI) 해법’을 주제로 열린다. 여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환경 통상규범’이란 새로운 통상질서가 국가 안보와 경제 주권을 좌우하는 상황이 반영됐다. 앞서 유럽연합은 세계 최초로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도입했다. 내년에 시행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는 EU 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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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16 14:19:15 oid: 030, aid: 0003359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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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경쟁우위를 확보할 녹색산업 전환 전략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정부 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민간과 정부가 창의적 해법을 논의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환경 통상규범'이 이끄는 새로운 통상질서가 국가 안보와 경제주권을 좌우하는 중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새로운 국제 통상질서 시대의 녹색산업 전환과 인공지능(AI) 해법(솔루션)'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이경호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허동수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명예회장 △우고 아스투토 주한 유럽연합 대사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주한외국공관 대사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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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14:00:00 oid: 421, aid: 000854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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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5일 부산 기장군 소재 고리 원전 현장을 점검하고 원전 안전 운영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5/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가 1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7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새로운 국제 통상질서 시대의 녹색산업 전환과 인공지능(AI) 해법'을 주제로,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기후·환경 통상규범이 국가 안보와 경제주권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집중해 논의했다. 2019년 시작된 이 포럼은 매년 정부와 민간이 지속 가능한 발전 과제를 두고 해법을 모색해 왔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기업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주한 외국공관 대사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인사로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이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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