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살아나자, 9월 외국인 투자 회복세… 6조원 규모 순투자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16 14: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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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6 12:01:20 oid: 366, aid: 000111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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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외국인들이 주춤했던 국내 주식시장 투자에 다시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국내 증시 상승세가 정체되면서 외국인 투자 자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9월 이후 증시 호황이 찾아오면서 외국인 자금이 다시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동향./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16일 ‘2025년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자본시장 순 투자 규모가 6조85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5440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4650억원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국내 상장 주식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소폭 상승했다. 지난달 국내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8.7%로 전달(8월) 27.3% 대비 늘었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2조2000억원, 아일랜드가 1조3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싱가포르는 7000억원, 말레이시아는 2000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채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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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6 14:11:10 oid: 629, aid: 00004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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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국내주식 보유액 1014조 돌파…보유 비중 28.7%로 확대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국내 상장주식 6조68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팩트DB 외국인 투자자가 5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사들이며 '바이 코리아(Buy Korea)'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국내 상장주식 6조68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5330억원을 사들이는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는 4650억원을 순매도했다. 9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 규모는 1014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09조7000억원 증가했다. 전체 시가총액 중 외국인 보유 비중은 28.7%로, 전월(27.5%)보다 1.2%포인트 늘었다. 지역별로는 유럽(5조3000억원)과 미주(9000억원)에서 순매수가 이뤄졌으며, 아시아(-5000억원) 지역에서는 순매도가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영국(2조200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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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16 14:12:10 oid: 028, aid: 000277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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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연속 순매수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54포인트(0.51%) 오른 3,675.82에, 코스닥은 2.10포인트(0.24%) 오른 866.82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외국인 투자자들이 9월 한국 주식을 6조680억원 순매수했다. 1년7개월 만에 최대 규모이며 5개월 연속 순매수다. 한국 채권에 대해선 1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9월 외국인은 한국 상장주식 6조6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는 2024년 2월 7조3740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이후로 최대 규모이며, 지난 5월부터 5개월째 순매수다. 코스피시장에서 6조5330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465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국가별로 보면 영국과 아일랜드가 각각 2조2천억원, 1조3천억원 순매수했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각각 7천억원, 2천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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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6 14:06:44 oid: 215, aid: 000122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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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6조원을 사들이며 5개월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채권시장에서도 한 달 만에 순투자로 전환하며 자금 유입이 확대됐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6조6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5천330억원을 사들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4천6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영국(2조2천억원), 아일랜드(1조3천억원)가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고, 싱가포르(7천억원), 말레이시아(2천억원)는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9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1천14조6천억원, 전체 시가총액의 28.7%를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는 한 달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10조770억원을 순매수하고, 9조2천86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7천910억원을 순투자했다. 유럽(1조8천억원)과 미주(2천억원)는 순투자, 중동(1천800억원)은 순회수했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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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5:42:08 oid: 009, aid: 00055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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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연속 순매수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한국 주식을 6조680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7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5개월 연속 순매수세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6조6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5330억원을 사들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46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3748을 기록하며 불장을 연출하고 있는 것도 외국인 매수세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2월에는 15조원 넘게 한국 주식을 팔아치웠다. 하지만 5월부터 1조원 넘게 순매수로 돌아섰고 6월엔 4조8000억원어치 한국 주식을 사들이며 매수 행진을 5개월 연속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정보기술(IT)주를 중심으로 한 ‘바스켓 매수(기관 투자자가 프로그램에 따라 여러 종목을 매수)’가 증시 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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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6 15:24:10 oid: 119, aid: 00030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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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에선 1개월 만에 순투자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 전경(자료사진) ⓒ뉴시스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6조원 넘게 사들이며 5개월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채권시장에서는 1개월 만에 순투자로 돌아섰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6조6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 코스피 시장에선 6조5330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 시장에선 4650억원을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영국(2조2000억원), 아일랜드(1조3000억원)가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9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1014조6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8.7% 수준으로 파악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채권시장에서 한 달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10조770억원을 순매수하고, 9조286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7910억원을 순투자했다. 유럽(1조8000억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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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2:02:17 oid: 018, aid: 000613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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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도 1개월만 7910억원 순투자 전환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외국인이 5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9월들어서도 6조원을 쓸어담았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2025년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상장주식을 6조68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5개월 연속 순매수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5330억원을 사들인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4650억원을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2조2000억원, 아일랜드가 1조3000억원을 순매수했고 싱가포르는 7000억원, 말레이시아는 2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국가별 주식 보유현황을 보면 미국이 415조2000억원으로 전체의 40.9%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영국 114조1000억원(11.2%), 싱가포르 70조4000억원(6.9%), 룩셈부르크 53조원(5.2%), 아일랜드 41조원(4.0%) 순이었다. 같은 기간 상장채권에는 7910억원을 순투자하며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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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6 12:00:00 oid: 008, aid: 000526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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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455.83)보다 93.38포인트(2.70%) 상승한 3549.21에 마감한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홍보관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45.34)보다 8.91포인트(1.05%) 오른 854.2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03.2원)보다 3.2원 내린 1400.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5.10.02.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코스피시장에서 6조533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선 4650억원을 순매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외국인 투자 흐름이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률 차이를 만들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결제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시가총액의 28.7%인 1014조583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채권은 상장잔액의 11.3%인 308조39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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