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창립 70주년…1000만 고객과 여정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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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9월 런칭한 ‘70주년 고객감사’편 TV광고 장면으로 현대해상의 고객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오는 17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1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곁을 지켜왔다. 70년의 여정에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현대해상과 함께했다. 어린이보험에 있어서는 독보적 지위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험회사가 됐다. 이제 100년을 바라보는 현대해상은 사회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주목했다. 현대해상의 대표상품이자 국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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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주년을 맞은 현대해상이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회사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비전을 16일 공개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곁을 지켜왔다. "지난 70년의 여정에 1000만명이 넘는 고객이 함께했다"는 현대해상의 설명이다. 특히 어린이보험에서 독보적 지위를 가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험회사가 됐다고 강조했다.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보험’은 어린이보험 분야를 개척한 상품으로 국내 최초∙최장∙최다의 타이틀을 모두 갖고 있다. 이 상품은 2004년 처음 출시된 후 같은 상품명으로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다. 신생아 10명 가운데 7명이 가입하는 상품이다. 현대해상은 사회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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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주년 맞아 고수익 상품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2분기 킥스 비율 13%P 높아져···재무 건전성 개선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서울경제] 이달 17일 창립 70주년을 맞는 현대해상(001450) 이 외형 성장보다는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경영전략으로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다. 고수익 상품 위주의 판매 포트폴리오 재편과 손해율 관리 강화로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리며 미래 100년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 기념일인 17일 별도 기념행사 없이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이석현(사진) 대표의 사내 e메일을 통해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 대표 메시지에는 ‘구성원 모두의 역량과 열정을 모아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자’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해상이 조용한 창립 70주년 기념일을 보내기로 한 것은 회사가 처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보험 업계를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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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17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보험사로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포부를 1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곁을 지켜왔다. 70년의 여정에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현대해상과 함께했다. 어린이보험에 있어서는 독보적 지위를 가진 보험사가 됐다. 현대해상이 지난달 론칭한 ‘70주년 고객감사’ 편 TV광고 장면. 현대해상 이제 100년을 바라보는 현대해상은 사회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보험사가 되기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주목했다. 현대해상의 대표상품이자 국내 어린이보험 1등 상품인 '굿앤굿어린이보험'은 어린이보험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상품으로 국내 최초·최장·최다의 타이틀을 모두 가진 상품이다. 2004년 최초 출시돼 동일한 상품명으로 현재까지 판매중이다. 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