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제공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2000억원을 공급했다. 지난 2분기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은 33.1%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넘겼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신용 대출을 받은 고객의 56%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 상승을 경험했다. 평균 46점이 올랐으며 가장 큰 폭으로 점수가 오른 고객은 682점에서 982점으로 300점이 높아졌다. 중신용 대출을 받을 당시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 등 비은행업권 대출을 보유했던 고객 3명 중 1명(34%)은 한 달 뒤 비은행업권 대출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비은행업권 대출 잔액은 평균 440만 원 감소하...

비은행업권 대출 상환…이자 부담 경감 및 신용도 개선 기여 대안신용평가 고도화로 대출 가능 고객군 확대·포용금융 실천 [제공 카카오뱅크]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 2천억을 공급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으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크게 상회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로,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과 잔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 공급은 '금리 사각지대...

비은행업권 대출 상환에 따른 이자 부담 경감 및 신용도 개선 기여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2000억원을 공급했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으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크게 상회했다.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인 56%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 상승을 경험했다. 평균 46점이 올랐으며 가장 큰 폭으...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출범 이후 약 8년간 중·저신용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 2000억원을 공급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으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크게 상회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로,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과 잔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 공급은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비은행업권 대출 상환을 통한 이자 부담 경감과 신용상태 개선에도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을 분석해보니...

8년간 누적 대출 15조…"포용 금융 앞장설 것"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 카카오뱅크는 13일 "2017년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8년간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제공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중·저신용 대출 1조 2000억원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2분기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은 33.1%였다.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다. 2분기 총여신 연체율은 0.52%였다. 카카오뱅크는 상반기에 중신용 대출을 받은 고객의 56%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 점수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 등 비은행업권 대출을 보유했던 고객의 34%는 한 달 뒤 비은행업권 대출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받으면 부채가 늘어 신용 점수가 하락하지만, 비은행 대출을 일부 또는 전부 상환해 부채 증가 효과 대비 고금리 대출 감소 효과가 커 신용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적극적인 공급을...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 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 2000억원을 공급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으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크게 상회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로,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과 잔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은행측은 "중·저신용 대출 공급은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비은행업권 대출 상환을 통한 이자 부담 경감과 신용상태 개선에도 긍정적 역...

카카오뱅크 로고. /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2000억을 공급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으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크게 상회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로,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과 잔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인 56%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 상승을 경험했다. 평균 46점이 올랐으...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 고객 분석 신용점수 평균 46점 상승 고객 34% 비은행업권 대출 잔액 감소 ‘카카오뱅크 스코어’로 대출 1조원 추가 취급 [카카오뱅크]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저신용 대출 1조2000억원을 공급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분기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웃돌았다.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로 중·저신용 대출 공급과 잔액 증가에도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 공급은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비은행업권 대출 상환을 통한 이자 부담 경감과 신용상태 개선에도 긍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 ...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중·저신용 대출 1조2000억을 공급했다. 2분기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으로 나타났다.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크게 상회했다.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 수준이다. 상반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인 56%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상승했다. 평균 46점 올랐고,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고객은 682점에서 982점으로 300점 높아졌다. 대출을 받을 당시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 등 비은행업권 대출을 보유했던 고객 3명 중 1명(34%)은 한 달 뒤 비은행업권 대출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비은행업권 대출 잔액은 평균 4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