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앉았던 깐부치킨 테이블 인기 폭발 "이용 1시간 제한"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0개
수집 시간: 2025-11-05 08: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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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5 07:55:11 oid: 016, aid: 000255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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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앉은 테이블 이용 시간 제한 재료 공급 부족으로 주문 중단하기도 ‘AI 깐부’ 출시…“귀한 기회 찾아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0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진행된 회동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찾은 깐부치킨 매장이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세 사람의 ‘치맥 회동’ 이후 매장이 명소로 떠오르면서 손님이 몰려 재고가 소진된 것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 삼성점은 황 CEO 일행이 앉았던 테이블을 중심으로 손님이 몰리자,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했다. 매장 안에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이들이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진이 붙어있었다. 매장 안내문에는 1시간 이용 규칙과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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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05 07:47:10 oid: 138, aid: 000220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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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인스타그램]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함께 방문했던 깐부치킨 매장이 일약 명소로 떠올랐다. 이들이 앉았던 자리를 보기 위해 손님이 몰리면서 일부 매장은 재고 부족 사태까지 겪고 있다. 이들 일행이 찾았던 깐부치킨 삼성점 입구에는 "젠슨 황 테이블은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내부에는 세 사람이 함께 '치맥'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돼 있다. 이 열풍에 깐부치킨은 곧바로 마케팅에 나섰다. 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I깐부' 세트를 공개하고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날의 메뉴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소개했다. 세트는 회동 당시 테이블에 올랐던 바삭한 식스팩, 크리스피 순살치킨, 치즈스틱 세 가지 구성이다. 회사는 "요즘 난리 난 그 맛 그대로"라며 세트 판매 수익금 10%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신메뉴 가격은 비공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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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7:42:37 oid: 001, aid: 001572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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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남긴 젠슨 황 자리 1시간 제한…"기를 받자" 사진 촬영·오픈런 이어져 공급 물량 확보해 이번주 내 영업 재개…'회장님 입맛 AI깐부 세트' 출시 젠슨 황이 깐부치킨 매장 냉장고에 남긴 메시지와 사인 [촬영 김윤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전재훈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찾은 깐부치킨 매장이 명소로 떠올랐다. 이 매장 외에 몇몇 매장들은 손님이 평소보다 많이 밀려들면서 재고 부족을 호소할 정도로 붐빈다. 지난 3일 방문한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테이블은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출입문에 붙어있었다. 매장 안에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이들이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진이 붙어있었다. [촬영 김윤구] 가게 밖에서는 인근 직장인 동성모 씨 일행이 젠슨 황이 치맥을 즐기던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엔비디아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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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5 08:34:42 oid: 277, aid: 000567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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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맹 상담 중단 "확장 아닌 고객과 가맹에 책임 집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 중 내부 손님들과 잔을 부딪히고 있다. 조용준 기자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깐부치킨에서 나눈 '치맥 회동'이 화제가 되면서 가맹 문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신규 가맹 상담을 잠시 중단하겠다는 본사 방침이 나왔다. 무리한 확장보다 본질에 충실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4일 깐부치킨은 본사 공지사항을 통해 '신규 가맹 상담을 잠시 중단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깐부치킨 측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본사 방침은 다르다고 소개했다. 이들이 집중한 것은 무리한 확장보다 본질의 충실함이다. 깐부치킨은 "지금은 속도를 높일 때가 아니라 품질·위생·서비스, 가맹과 고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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