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품은 서빙고 신동아 49층 대단지 아파트 재탄생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05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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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4 17:30:11 oid: 009, aid: 000558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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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계획위 심의통과 여의도목화 재건축도 급물살 서울 한강변 재건축 '잠룡'으로 꼽히는 서빙고 신동아아파트가 최고 49층 190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앞에선 한강이 보이고 뒤로는 용산공원과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노른자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재건축을 거쳐 한강변을 대표하는 고급 단지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신동아는 용적률 299.96% 이하를 적용해 최고 높이 170m(최고 49층)에 공동주택 1903가구(공공주택 259가구 포함) 단지로 재건축한다. 다양한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남산과 용산공원,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녹지축을 강화하기 위해 단지 남측과 북측에 작은 공원을 한 곳씩 조성한다. 단지 남측 한강변에 수변디자인 특화 구간과 2개 단지의 통경축과 120m 폭의 남산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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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5 07:21:11 oid: 011, aid: 000455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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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목화 등 3곳 정비계획 확정 기존 용적률보다 100%P이상 높여 사당12 등 재개발 2곳도 심의 통과 [서울경제] 강남구 개포동 및 용산구 서빙고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 서울 지역 노른자 땅에 위치한 ‘알짜 재건축’ 정비사업 단지들이 용적률을 100%포인트 이상 높여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사업장의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번 정비계획 심의가 통과된 재건축 사업장 3곳에서만 총 344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4일 서울시는 전날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개포현대2차’와 ‘서빙고 신동아’, ‘여의도 목화’ 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개포현대2차와 서빙고 신동아 단지는 조합원들의 평균 대지지분이 82.5㎡ 이상으로 사업성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두 곳 모두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사업 참여를 통해 사업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개포현대2차는 올해 3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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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5 07:09:10 oid: 009, aid: 000558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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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계획위 심의통과 여의도목화 재건축도 급물살 지난 2024년 4월 당시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한주형 기자] 서울 한강변 재건축 ‘잠룡’으로 꼽히는 서빙고 신동아아파트가 최고 49층 190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앞에선 한강이 보이고 뒤로는 용산공원과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노른자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재건축을 거쳐 한강변을 대표하는 고급 단지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신동아는 용적률 299.96% 이하를 적용해 최고 높이 170m(최고 49층)에 공동주택 1903가구(공공주택 259가구 포함) 단지로 재건축한다. 다채로운 높이와 입체적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경관특화단지로 조성한다. 다양한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남산과 용산공원,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녹지축을 강화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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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0:00:08 oid: 001, aid: 00157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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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연계한 공원·녹지 조성…양재천∼개포동 잇는 보행통로 목화아파트 재건축·갈현동 12-248번지 재개발 정비계획도 가결 개포현대2차 위치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노른자위'로 불리는 개포현대2차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천122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현대2차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개포현대2차아파트는 1986년 사용승인된 노후 단지로 북측으로는 양재천, 서측으로는 달터공원에 인접해 주민이 쉽게 자연 속 휴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 지역이다. 올해 3월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추진을 결정한 뒤 3차례 자문을 거쳐 정비계획안을 마련했고 이번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정비계획안은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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