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PB상품,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와 손잡고 본토 진출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16 1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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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6 10:04:14 oid: 079, aid: 000407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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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중국 닝싱유베이와 업무협약 체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통한 PB상품 수출 본격화 15일 서울 강남구 BGF 선릉사옥에서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이사(왼쪽)와 Ningshing UBAY(닝싱 유베이) Shi Chenjia(스천자) CEO(오른쪽)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닝싱유베이(Ningshing UBAY)와 손잡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전날 양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U의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기로 했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으로 한중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CU 내 알리페이·위챗페이·유니온페이 등 해외 결제액이 직전주 대비 95.4% 급증했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은 현지 수요에 발맞춰 K-편의점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닝싱유베이는 2014년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설립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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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6 13:33:14 oid: 417, aid: 000110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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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CU의 PB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왼쪽)와 스전자 닝싱 유베이 CEO가 지난 15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CU의 PB(자체브랜드) 상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한중교류 확대 흐름에 힘입어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와 손잡고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15일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닝성 유베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닝성 유베이는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로 국내 유명 식품, 뷰티,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상품을 중국 본토로 수입한다. 양사는 중국 본토에 CU의 PB 상품을 온·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닝성 유베이가 온라인 마케팅에 특화된 만큼 양사는 중국 온라인 커머스 채널에 CU 전용관을 개설하고 중국 주요 유통사로 입점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 중국 소비자 대상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협업 등 SNS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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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08:30:11 oid: 016, aid: 00025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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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수입 유통사 UBAY와 협약 체결 현지 쇼핑몰에 CU 전용관…주요 도시서 팝업 민승배 대표 “K-편의점 대표주자로 해외 진출” 15일 서울 강남구 BGF 선릉사옥에서 민승배(왼쪽) BGF리테일 대표이사가 닝싱 UBAY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천자(Shi Chenjia) 닝싱 UBAY CE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BGF리테일이 편의점 CU의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중국 시장에 본격 수출한다. BGF리테일은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닝싱(Ningshing) UB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UBAY는 2014년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설립된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국인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 등 한중 교류 확대에 힘입어 한국 편의점 PB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보고 추진됐다. 실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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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08:36:17 oid: 018, aid: 000613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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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UBAY, CU 자체상품 中 수출 MOU 체결 중국인 무비자 입국 등 한중 교류 확대 中 이커머스 CU전용관·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마련 CU, 해외수출액 향후 5년 내 5만불 목표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이 최근 중국인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 등 한중 교류 확대에 힘입어 CU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BGF리테일은 지난 15일 중국 최대 수입 유통사 Ningshing UBAY(닝싱유베이)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왼쪽)와 스천자 Ningshing UBAY CEO(오른쪽)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BGF 선릉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중국 관광객이 주로 쓰는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CU의 해외 결제 수단 결제금액은 직전주 동기간 대비 95.4%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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