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WGBI 편입, 70조 자금 유입 기회…시장 신뢰 제고 서둘러야"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05 07: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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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4 16:22:59 oid: 421, aid: 000858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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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융시장 발전 및 KOFR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콘퍼런스 개회사 "OIS·FRN 거래 확산·비은행 리스크 대응 병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단기금융시장 발전 및 KOFR 활성화를 위한 공동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한은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4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으로 70조 원 이상의 대규모 외국인 국채 투자자금 유입이라는 자본시장 재도약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며 "지표금리체계의 발전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투자유인을 제고하고 우리 금융시장의 신뢰도를 높일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한국은행과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단기금융시장 발전 및 KOFR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KOFR 거래에 필요한 기반은 충분히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남은 과제는 속도와 신뢰"라며 이같이 밝혔다. WGBI는 미국 씨티그룹이 산출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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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04 14:01:08 oid: 123, aid: 000237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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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KOFR, 韓금융시장 준거금리로 성공적 정착 기대” 이항용 원장 “Repo시장 질적 수준 제고해 금융시장 장기적 안정 도모”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파생상품·채권시장, KOFR 활용속도 가속화…대출시장도 KOFR 단계적 도입방안 고민” ◆…한국은행과 한국금융연구원(KIF)은 4일 '단기금융시장 발전 및 KOFR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조세일보 DB 한국은행과 한국금융연구원은 4일 '단기금융시장 발전 및 KOFR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동 컨퍼런스에서는 KOFR 확산 및 시장 정착을 위한 추진 과제를 살펴보고 Repo시장의 안정성 평가와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국내 단기금융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한국은행 공개시장운영의 역할을 모색했다. 컨퍼런스는 한은 이창용 총재의 개회사, 금융연구원 이항용 원장의 환영사,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후 발표와 패널토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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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5 06:04:12 oid: 011, aid: 000455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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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5년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무위험지표금리인 ‘코파(KOFR)’의 안정적 안착을 주문했다. 이 총재는 4일 한국은행과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단기금융시장 발전 및 KOFR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KOFR 확산의 속도와 신뢰를 높이는 실질적 해법, 환매조건부채권(Repo) 시장 제도 개선 방향, 공개시장운영의 역할에 대해 폭넓게 논의되길 바란다”며 “이를 발판으로 우리 단기금융시장의 구조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KOFR이 금융시장의 준거금리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특히 “WGBI 편입 등 도약의 기회를 앞두고 지표금리 체계의 발전 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투자 유인을 높이고 우리 금융시장의 국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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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4 14:59:08 oid: 119, aid: 00030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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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한국금융연구원과 4일 공동 컨퍼런스 개최 이창용 "코파, 우리 금융시장에 성공적 정착 기대" "한은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제도마련할 것"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 두번째)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내 무위험지표금리(KOFR)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 및 향후 추진 방향 정책 콘퍼런스에 참석해 안내를 듣고 있다.ⓒ연합뉴스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은행 등 금융권이 대출상품의 기준금리로 '코파(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를 활용하면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한은과 한국금융연구원은 4일 서울 중구 한은 별관에서 '단기금융시장 발전 및 KOFR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민 한은 자금심장팀팀장은 "코파를 준거금리로 한 대출상품 출시를 금융권이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코파는 한은과 금융당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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