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협찬사는 교촌인데 주인공은 깐부…젠슨 황이 바꾼 K치킨 판도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7개
수집 시간: 2025-11-05 06:29:3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1-04 16:06:18 oid: 009, aid: 0005584412
기사 본문

깜짝 ‘치맥 회동’에 깐부치킨 훨훨 매장 북새통…배달앱서도 상위권 APEC 협찬사 교촌, 존재감 묻혀 “젠슨 황 바이럴 파급 효과 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치맥 회동’ 장소로 깐부치킨이 알려지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는 교촌치킨이었지만, 정작 화제의 중심은 깐부치킨이 차지했다. 예상치 못한 ‘깐부 회동’으로 인해 공식 협찬사였던 교촌치킨의 존재감이 다소 묻혔다는 평가도 나온다. ‘젠슨 황이 앉았던 자리’ 찾는 손님들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깐부치킨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회동할 것으로...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1-05 05:41:09 oid: 422, aid: 0000798326
기사 본문

수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젠슨 황 효과?…깐부치킨, 재고 부족에 영업중단까지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찾은 ‘깐부치킨 삼성점’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몇몇 매장은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손님이 붐비고 있는데요. 기사와 함께 보시죠. 젠슨 황 CEO가 다녀간 이후 깐부치킨 삼성점 매장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생겼습니다. 또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이들이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진이 붙어있는데요. 손님이 몰리며 일부 점포는 재고 부족으로 영업을 조기 종료하기도 했습니다. 평소보다 매출이 30∼50% 늘었다는 점포들도 있었는데요. 깐부치킨은 세 사람이 먹었던 메뉴를 ‘AI 깐부 세트’로 출시해 수익금의 10%를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주 황남빵, 주문량 평소 3배…되팔기·유사...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4 17:42:37 oid: 001, aid: 0015724160
기사 본문

사인 남긴 젠슨 황 자리 1시간 제한…"기를 받자" 사진 촬영·오픈런 이어져 공급 물량 확보해 이번주 내 영업 재개…'회장님 입맛 AI깐부 세트' 출시 젠슨 황이 깐부치킨 매장 냉장고에 남긴 메시지와 사인 [촬영 김윤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전재훈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찾은 깐부치킨 매장이 명소로 떠올랐다. 이 매장 외에 몇몇 매장들은 손님이 평소보다 많이 밀려들면서 재고 부족을 호소할 정도로 붐빈다. 지난 3일 방문한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테이블은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출입문에 붙어있었다. 매장 안에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이들이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진이 붙어있었다. [촬영 김윤구] 가게 밖에서는 인근 직장인 동성모 씨 일행이 젠슨 황이 치맥을 즐기던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엔비디아의 주...

전체 기사 읽기

서울신문 2025-11-04 16:42:15 oid: 081, aid: 0003587974
기사 본문

“많은 분이 궁금해한 그 조합” 깐부치킨, ‘AI깐부’ 세트메뉴 출시 손님 밀려들자 재고 부족…“가맹 상담 중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삼성동의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던 중 매장 밖에 몰려있는 시민들에게 치킨 등을 나눠주고 있다.(왼쪽) 치맥 회동이 이뤄진 깐부치킨에 ‘총수 세트를 출시하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깐부치킨은 4일 ‘AI 깐부’라는 세트메뉴를 정식 출시했다.(오른쪽) 공동취재·깐부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한 것을 계기로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전례 없는 대목을 맞은 가운데, 깐부치킨이 “총수 세트를 출시하라”는 네티즌의 성화에 응답했다. 깐부치킨은 4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