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 대전환"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16 13: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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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5 18:13:18 oid: 014, aid: 0005419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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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취임 첫 현장 간담회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 신설 포함 금융범죄 척결 등 정책 기조 제시 금융위원회가 금융정책을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바꾼다. 내년부터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평가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사진)은 1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금융소비자·서민 간담회를 열고 "정책수요자가 체감하는 정책 변화가 미흡하다"며 "소비자와 금융약자의 시각에서 기존 정책을 다시 재점검하고,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이 소비자 입장에서 금융 현장의 문제를 직접 듣는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 위원장은 그간 생산적 금융,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 등 '3대 금융 대전환' 정책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금융위는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원회 신설 △금융회사 거버넌스 개선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강화 △금융범죄 척결 등 4가지 정책을 기조로 소비자 금융으로의 전환을 완성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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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6 13:01:07 oid: 469, aid: 00008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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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에 각각 84조·16조 원 자금 공급 계획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국가전략산업 육성 등을 위해 투자하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 원을 투입한다. 하나금융은 은행·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벤처캐피털(VC)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관세 피해 기업 지원과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생산적 금융에 84조 원, 포용금융에 16조 원을 각각 공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국민성장펀드에 10조 원을 지원한다. 이는 150조 원 규모의 해당 펀드 가운데 민간·국민·금융권이 참여하는 액수(75조 원)의 13%에 달한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투자 지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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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16 10:45:11 oid: 057, aid: 00019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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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오늘(16일) 발표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은행ㆍ증권ㆍ카드ㆍ캐피탈ㆍ보험ㆍ자산운용ㆍVC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해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금융권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생산적ㆍ소비자중심ㆍ신뢰 금융 등 ‘3대 금융 대전환’을 이행하려고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 등을 통해 금융의 본질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마련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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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6 08:35:54 oid: 277, aid: 00056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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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 출범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 포용금융 공급 추진 함영주 회장 "생산적 금융 대전환으로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 실천할 것" 하나금융그룹은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경제성장전략 TF'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및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공급을 통해 금융의 본질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부동산 중심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고,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중소·중견기업 및 지역 발전 등 생산적 투자로 전환하기 위해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에 나선다. 총 150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 중 민간·국민·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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