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코스피 5000, 당연히 간다…빚투, 나쁘게만 볼 필요 없어"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1-05 05: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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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04 09:34:15 oid: 648, aid: 00000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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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미답의 길에 두려움있지만 반드시 가야해" "장기 투자 유도하는 제도 마련해야 6000피 간다" "NH 미공개정보이용, 증권시장의 최대 중대범죄"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역대 최고치를 매일 갈아치우고 있는 코스피지수가 5000포인트를 달성할 것으로 자신했다. '빚투'(빚내어 투자)와 관련해서도 레버리지 투자의 일종이라고 나쁘게만 볼필요 없다며 두둔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내 주식시장 전망에 관한 질문에 "정부 당국자가 지수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코스피 5000 달성이) 당연히 가능하고 그렇게 가기 위해서 정부와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고 답했다. 권 부위원장은 "전인미답의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설렘과 두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그 길을 가야하고 힘차게 우상향하는 대한민국 주가지수로 말씀드려보겠다"고 말했다. 빚투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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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04 09:51:09 oid: 079, aid: 000408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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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주가조작 조사체계, 시한없이 가동 1호 사건, 400억 부당이득 2배 과징금 때린다 징역·징벌적 과징금·조작범 퇴출·원금 몰수까지 전인미답의 코스피, 힘차게 우상향할 것 부동산·예금·상위 10종목 10년 수익률? 증시 월등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한다, 이렇게 주가 조작범들과의 전면전을 선포했죠. 지난 7월부터 금융위, 금감원, 한국거래소가 함께하는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출범했습니다. 합동대응단에서 최근에 패가망신 1호 사건, 2호 사건을 연달아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지금부터 직접 들어보죠.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권대영>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주가조작합동대응단, 여기가 금융위 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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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4 11:04:00 oid: 032, aid: 000340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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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밋업’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청년들이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빚내서 투자) 문제를 두고 “레버리지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권 부위원장은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빚투가 늘어나는 것에 우려되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동안은 (빚투를)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적정한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하고, 리스크를 가지고 감내 가능한 수준의 주식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권 부위원장의 발언은 국내 주식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과거에) 부동산, 예금, 시가총액 높은 10종목의 10년간 투자 수익률을 비교하니 주식시장이 훨씬 나았다”라며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주는 가치주 등에 장기 투자를 하는 게 좋고 정부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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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4 09:58:12 oid: 422, aid: 000079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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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빚투'를 두고 "그동안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오늘(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빚투(빚 내서 주식에 투자하기)가 늘어나는 상황과 관련해서 우려되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권 부위원장은 "적정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부동산, 예금, 시가총액 높은 10가지 종목의 투자 수익률을 10년간 비교하니 주식시장이 훨씬 나았다"며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주는 가치주 등에 장기 투자를 하는 게 좋고 정부도 이를 위해 제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코스피가 4천 포인트를 넘어선 이유로는 "시장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만들겠다는 것이 기본"이라며 "상법 개정 등 주주가치를 보장하는 노력이 국내외에서 일관되게 지지받았다"고 설명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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