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현대2차·여의도 목화·서빙고 신동아 등 정비계획 확정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1-05 03: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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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4 10:13:43 oid: 056, aid: 001205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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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개포현대2차 아파트와 영등포구 여의도 목화아파트, 용산구 신동아아파트 등의 정비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288번지 일대(사당12구역)와 서울 은평구 갈현동 12-248번지 일대는 각각 642세대, 896세대 재개발을 확정지었습니다.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관련 안건 6건을 가결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현대2차아파트는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00% 이하, 49층 이하 규모 공동주택 1,112세대와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됩니다. 여의도내 7번째 재건축 아파트로 확정된 서울 영등포구 목화아파트는 제3종 일반 주거 지역에서 일반 상업 지역으로 용도 지역이 변경되고, 최고 49층 공동주택 428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를 최고 49층, 1,903세대 대단지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 결정안도 오늘 수정 가결됐습니다. 또 서울 은평구 갈현동 12-248번지 일대는 최고 18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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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0:00:08 oid: 001, aid: 00157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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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연계한 공원·녹지 조성…양재천∼개포동 잇는 보행통로 목화아파트 재건축·갈현동 12-248번지 재개발 정비계획도 가결 개포현대2차 위치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노른자위'로 불리는 개포현대2차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천122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현대2차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개포현대2차아파트는 1986년 사용승인된 노후 단지로 북측으로는 양재천, 서측으로는 달터공원에 인접해 주민이 쉽게 자연 속 휴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 지역이다. 올해 3월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추진을 결정한 뒤 3차례 자문을 거쳐 정비계획안을 마련했고 이번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정비계획안은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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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4 11:29:10 oid: 016, aid: 00025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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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곳 정비계획 결정안 통과 공공주택 포함 총 3400가구 공급 한강·양재천변 경관특화단지 조성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서울시 제공] 용산 서빙고 신동아파트, 여의도 목화아파트 등 재건축 추진 단지 3곳의 정비계획 결정안이 통과되며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모두 최고 49층 아파트로 탈바꿈하며 총3400여세대(공공주택 529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4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여의도 목화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과 개포현대2차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아파트는 최고 49층, 용적률 299.96% 이하, 높이 170m 이하, 공동주택 1903세대(공공주택 259세대)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신동아아파트는 한강과 용산공원, 남산 조망이 가능한 한강변 입지를 가진 단지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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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4 13:39:55 oid: 025, aid: 000348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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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목화 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49층 높이 428가구 규모로 재탄생한다. 자료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여의도 목화아파트, 강남구 개포현대2차 아파트가 49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도계위)에서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여의도 목화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과 개포현대2차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여의도는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초고층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1977년 준공된 목화아파트는 여의도의 12개 재건축 단지 중 7번째로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고 최고 49층 공동주택 428가구(공공주택 78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여의도 12개 재건축 단지 위치도. 자료 서울시 단지 내 창업지원시설과 공공기숙사도 생긴다. 1인 가구 주거 수요와 직장인이 많은 여의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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