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이 최우선”…원안위, 원전 전 과정 안전점검 강화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16 13: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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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6 10:01:23 oid: 366, aid: 00011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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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2027년부터 모든 원전에 상시검사 도입”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1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위원장은 16일 “국민과 환경을 방사선 위험으로부터 철저히 보호하고, 어떠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진행한 인사말을 통해 “원안위는 원자력 이용으로 인한 방사선 위험으로부터 국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방향으로 ▲원전 안전성 확보 ▲사고 대비 및 대응체계 강화 ▲방사선 안전관리 강화 ▲미래형 원자로 규제체계 구축 ▲효율적 규제시스템 개선 등을 제시했다. 최 위원장은 “국내 모든 원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건설·가동·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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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6 13:12:01 oid: 421, aid: 00085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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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지나치고 시민·주민 누구도 안 만나" 사진 오른쪽부터 고리1, 2, 3, 4호기. 2024.5.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부산지역 환경단체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부산 고리 2호기 현장 방문에 대해 '요식행위'라고 비판했다. 탈핵부산시민연대는 16일 논평을 통해 "기후부 장관은 방문 전 '향후 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원전 안전성과 수용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지만, 현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부정당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전날 고리 2호기를 찾았다. 고리 2호기는 1983년부터 2023년까지 가동한 뒤 현재는 '계속운전'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단체는 "장관이 고리 2호기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에 맞춰 원전 수명연장의 부당함을 알리는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창문조차 내리지 않고 이들을 지나쳤다"며 "짙은 선팅으로 누가 타고 있는지조차 식별하기 어려운 차량을 탄 장관은 시민과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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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06:58:14 oid: 018, aid: 000613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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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미래]⑬‘고리 2호기 수명연장 재논의’ 앞두고 부산 가보니 李대통령 “안전 담보되면 수명연장”이라지만 안전 놓고 민심 엇갈려 지원금·지역경제 Vs 아이들 피폭, 방산업체 이전까지 맞물려 갈등 커 “서울 전기 위해 또 참으라고?” 반발도, “한수원 아닌 국가가 나서야” [부산=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부산 기장군.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이자 ‘뜨거운 감자’ 고리2호기가 위치한 곳이다. 오는 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여부에 대해 재논의를 한다. 지난 40년간 가동된 ‘노후 원전’ 고리 2호기의 수명을 연장할지 여부가 이날 확정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안위·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16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에너지 분야 업무보고(16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수원 국감(20일)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 어떤 결론이 나오든 고리 2호기 수명연장 여부는 이재명 정부의 원전 정책 향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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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6 10:29:49 oid: 003, aid: 001353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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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국정감사…"모든 원전서 안전성 확보" 가동 원전, 주기적 검사…방사선 피폭 국민 보호 신청 임박 'i-SMR' 표준설계인가 규제 완비 예정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년 결산보고를 하고 있다. 2025.08.20. kkssmm99@newsis.com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올해 국내 최초로 해체계획서가 승인된 고리 1호기가 안전하게 해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최원호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국내 모든 원전에서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설계-건설-가동-계속운전-해체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점검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설계, 건설 및 계속운전 원전의 안전성을 빈틈없는 심사를 통해 면밀히 확인하고 있으며, 고리 2호기 계속운전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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