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성과주의’ 기반 임원인사…미래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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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 경쟁 심화 신사업·기술 인재 발탁 윤일현 상무 등 총 4명, 미래 성장 초점 이윤태 LX세미콘 대표. 사진 제공=LX세미콘 [서울경제] LX세미콘(108320) 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업황 둔화와 경쟁 심화 속에서 ‘미래 준비’를 위한 기술 인재 발탁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4일 LX세미콘은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선임 3명 등 총 4명 규모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일자는 2026년 1월1일이다. 상무로 승진한 윤일현 기술위원은 새로운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기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칩 설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등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권기영 책임, 이혁주 책임, 조아서 책임이 이사로 신규 선임되며 차세대 리더로 발탁됐다. 최근 LX세미콘은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는 DDI 사업에서 대만 경쟁사들의 추격과 주요 고객사의 공급망 다변화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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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승진 2명, 이사 신규선임 1명 등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LX하우시스(108670)는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승진 2명, 이사 신규 선임 1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5명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박장수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부사장으로, 최현진 이사(자동차소재사업부장)ㆍ황민영 이사(구매/물류담당) 등 2명은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김태완 책임(법무담당)이 이사로 신규선임됐다. 박 부사장은 CFO로서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LX하우시스의 주요 재무 관련 현안 및 경영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오고 중장기 재무 구조 강화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 부사장은 LX홀딩스(383800) CFO를 역임하고 022년말부터 LX하우시스 CFO로 자리를 옮겼다. LX세미콘에서는 김훈 상무가 LX하우시스 CFO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철저한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강화 기조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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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박장수 LX하우시스 부사장(CFO) (LX하우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박장수 LX하우시스(108670) 전무(CFO)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X하우시스는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박장수 부사장은 LX홀딩스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지내다 지난 2022년 말 LX하우시스 CFO로 자리를 옮겼다. LX하우시스는 박 부사장이 최고재무책임자로서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 주요 재무 관련 현안 및 경영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중장기 재무 구조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최현진 이사(자동차소재사업부장)∙황민영 이사(구매/물류 담당) 등 2명은 상무로 승진했고 김태완 책임(법무 담당)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훈 LX세미콘 상무는 LX하우시스 CFO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국내 사업 건전성 및 펀더멘털 강화, 해외사업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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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LX판토스 대표 사장 [LX판토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는 4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용호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023년 11월 대표이사에 선임된 뒤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장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LX판토스의 글로벌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고 LX판토스는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박장수 전 LX하우시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LX판토스 신임 CFO로 선임됐다. 박 신임 CFO는 LG그룹과 LX홀딩스 등을 거치며 주요 재무 관련 현안 및 경영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등 중장기 재무 구조 강화에 크게 기여한 재무 전문가라고 LX판토스는 소개했다. 아울러 이종찬 LX판토스 아시아 지역 대표는 상무로 승진했고, 김동열·이경선 이사 등 2명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X판토스는 이번 인사에 대해 "성과주의 기조에 따라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입증한 인재를 발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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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박장수 부사장(CFO)./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박장수 전무를 부사장으로, 최현진 이사(자동차소재사업부장)·황민영 이사(구매/물류담당) 등 2명을 상무로 각각 승진시키고, 김태완 책임(법무담당)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등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LX하우시스의 주요 재무 관련 현안과 경영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중장기 재무 구조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LX홀딩스 CFO를 역임하고 2022년 말부터 LX하우시스 CFO로 자리를 옮겼다. LX세미콘의 김훈 상무는 LX하우시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옮겨갔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강화 기조에서 사업전략과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조직 변화를 주도할 인재가 중용됐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국내 사업 건전성과 펀더멘털 강화, 해외 사업 확대 및 글로벌 역량 제고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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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수 CFO 부사장 승진 "어려운 사업환경 속 리스크 관리 성공적" LX하우시스가 4일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박장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최현진 이사(자동차소재사업부장)와 황민영 이사(구매·물류담당) 2명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김태완 책임(법무담당)은 이사로 신규선임됐다. LX하우시스는 "박 부사장은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LX하우시스의 주요 재무 관련 현안 및 경영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오고 중장기 재무 구조 강화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LX세미콘의 김훈 상무가 LX하우시스 CFO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철저한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강화 기조에서 사업전략 및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조직변화를 주도할 인재가 중용됐다"며 "국내 사업 건전성 및 펀더멘털 강화, 해외사업 확대 및 글로벌 역량 제고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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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과정서 서면 미발급 등 의혹 제기 [서울=뉴시스] LX하우시스 CI. (사진=LX하우시스) 2023.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업체의 단가 인상 요구 거부 등의 의혹을 받는 LX하우시스·LX글라스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4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LX하우시스와 LX글라스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공정위는 이들이 계약서면을 발급하지 않은 채 작업을 지시하고 하도급 업체의 단가 인상 요구 등을 거부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노진서 LX하우시스 대표에게 이 같은 내용을 질의한 바 있다. 당시 이 의원은 "LX하우시스는 유리제조 및 유리창 시공 협력업체들에게 서면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고 단가 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별 프로젝트에 대해 급박하게 이메일, 카카오톡,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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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홀딩스는 전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1명, 외부 영입 1명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최성관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최 전무는 재경·법무 등을 맡아 그룹 전반의 주요 재무 현안과 경영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관리해왔다. 특히 그룹의 중장기 재무 전략을 고도화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재무 구조 강화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전무는 ㈜LG 재경팀(부장)을 거쳐 LX세미콘 CFO(상무)를 지내고, 지난 2022년 LX홀딩스 CFO로 자리를 옮겼다. 김선진 법무담당(책임)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최고인사책임자(CHO)에는 김진혁 LG생활건강 인사담당(상무)을 전무로 임명했다. 김 전무는 인사 전략·기획 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인사 전문가로 LG전자 인사기획팀장(책임), HSAD CHO(상무)를 지냈다. LX MDI는 별도의 승진 인사가 없다. LX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