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후광 효과' 대단하네.. 주문 폭주에 영업 중단, 고객수도 70% 급증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8개
수집 시간: 2025-11-05 02: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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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4 17:02:19 oid: 014, aid: 000542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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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 회동을 진행한 깐부치킨 삼성역점 전경. 연합뉴스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한국 화장품.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식품·뷰티 업계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후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의 '치맥 회동'으로 치킨업계에서 존재감을 부각한 깐부치킨은 물론, APEC을 후원한 식품·뷰티 회사들이 국내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올 연말 매출 실적 개선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4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젠슨 황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킨 회동을 했던 '깐부치킨'은 시간이 흐를수록 유무형의 경제적 효과가 한층 짙어지고 있다. 깐부 치킨은 현재 국내 치킨업계 중 17위의 중견 브랜드다. 교촌·BBQ·BHC와 비교하면 매장수, 매출이 적지만, 이번 젠슨 황 효과로 국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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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7:42:37 oid: 001, aid: 001572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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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남긴 젠슨 황 자리 1시간 제한…"기를 받자" 사진 촬영·오픈런 이어져 공급 물량 확보해 이번주 내 영업 재개…'회장님 입맛 AI깐부 세트' 출시 젠슨 황이 깐부치킨 매장 냉장고에 남긴 메시지와 사인 [촬영 김윤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전재훈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찾은 깐부치킨 매장이 명소로 떠올랐다. 이 매장 외에 몇몇 매장들은 손님이 평소보다 많이 밀려들면서 재고 부족을 호소할 정도로 붐빈다. 지난 3일 방문한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테이블은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출입문에 붙어있었다. 매장 안에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이들이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진이 붙어있었다. [촬영 김윤구] 가게 밖에서는 인근 직장인 동성모 씨 일행이 젠슨 황이 치맥을 즐기던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엔비디아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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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4 00:01:26 oid: 629, aid: 000044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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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오픈 앞둔 깐부치킨 삼성점 현장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 회장 앉았던 자리 예약 되나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부터)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소맥 러브샷'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 같이 앉았던 자리 예약 됩니까?" "히야, 좋은 기 좀 받아갈게요!" 3일 낮 '오승혁의 '현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깐부치킨 삼성점'을 다시 찾았다. 지난달 30일 저녁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인근 직장인들의 치맥 명소인 이곳에서 러브샷을 하며 'AI깐부 도원결의'를 맺은 뒤 나흘이 흘렀지만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깐부치킨 회동은 젠슨 황의 딸인 매디슨 황(34)이 기획했다고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우린 깐부잖아!"라는 대사가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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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04 16:42:15 oid: 081, aid: 0003587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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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궁금해한 그 조합” 깐부치킨, ‘AI깐부’ 세트메뉴 출시 손님 밀려들자 재고 부족…“가맹 상담 중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삼성동의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던 중 매장 밖에 몰려있는 시민들에게 치킨 등을 나눠주고 있다.(왼쪽) 치맥 회동이 이뤄진 깐부치킨에 ‘총수 세트를 출시하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깐부치킨은 4일 ‘AI 깐부’라는 세트메뉴를 정식 출시했다.(오른쪽) 공동취재·깐부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한 것을 계기로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전례 없는 대목을 맞은 가운데, 깐부치킨이 “총수 세트를 출시하라”는 네티즌의 성화에 응답했다. 깐부치킨은 4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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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4 15:48:00 oid: 032, aid: 000340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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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측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깐부치킨 ‘총수 세트’ 공식 출시 1호점은 주문 폭주에 ‘임시 휴업’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30일 깐부치킨 삼성점을 찾아 냉장고에 ‘젠슨 황, 엔비디아가 여기 있었다’라는 메시지와 본인의 사인을 남겼다. 연합뉴스 깐부치킨은 4일 공식 SNS에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 날, 많은 분이 궁금해했던 바로 그 메뉴 조합”이라며 공식 출시한 ‘AI깐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회동’을 했던 깐부치킨 삼성점 출입문에 붙은 이용시간 제한 안내문. 온라인 커뮤니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했던 깐부치킨 매장에 인파가 몰리면서 세 사람이 앉았던 테이블에 이용 시간 제한이 걸렸다. 깐부치킨은 세 사람이 먹었던 메뉴를 한데 모아 ‘AI깐부’라는 세트로 공식 출시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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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4 19:23:32 oid: 025, aid: 000348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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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30일 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한 이후 깐부치킨은 몰려드는 손님들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4일 깐부치킨 본사에 따르면 직영점 14곳 중 13곳의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손님이 급증하며 가맹점 닭고기 재고가 부족해지자 직영점에 보낼 닭을 가맹점에 공급하기 위해서다. 깐부치킨 본사 관계자는 “1호 직영점인 성복점(경기 용인시 수지구)은 같은 이유로 지난 주말 이틀간 임시 휴업했다가 어제 열었지만 나머지 13곳은 잠시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오늘 김승일 대표와 본사 직원들이 백방으로 뛰어 닭고기 수급이 좀 나아질 것 같다”며 “이번 주에 순차적으로 직영점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황 CEO 테이블은 이용시간을 1시간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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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4 16:06:18 oid: 009, aid: 00055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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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치맥 회동’에 깐부치킨 훨훨 매장 북새통…배달앱서도 상위권 APEC 협찬사 교촌, 존재감 묻혀 “젠슨 황 바이럴 파급 효과 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치맥 회동’ 장소로 깐부치킨이 알려지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는 교촌치킨이었지만, 정작 화제의 중심은 깐부치킨이 차지했다. 예상치 못한 ‘깐부 회동’으로 인해 공식 협찬사였던 교촌치킨의 존재감이 다소 묻혔다는 평가도 나온다. ‘젠슨 황이 앉았던 자리’ 찾는 손님들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깐부치킨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회동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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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16:55:10 oid: 018, aid: 000615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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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매출 2배에 '총수세트' 닭고기 수급 차질 삼성점, 오픈 3~4시간만에 인기메뉴 동나 "10박스 본사 주문하면 2~3박스만 공급 받아" 본사 "대표 수급 해결 위해 백방 노력...이번주 해결" BBQ, BHC, 교촌치킨도 주말 매출 10~1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과 ‘글로벌 인공지능(AI)동맹’을 맺은 후 K치킨에 훈풍이 불고 있다. 밀려드는 주문에 매출이 2배 정도 늘어난 깐부치킨은 ‘AI총수 세트’ 등 인기 메뉴 닭고기에서 수급 차질을 빚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K치킨 3대장인 BBQ, BHC, 교촌치킨 등 대형 치킨 3사 역시 ‘글로벌 AI동맹’이 맺어진 직후인 지난 주말 매출이 10~16% 정도 불어났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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