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위원장 “플랫폼 반칙행위 신속 대응…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5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14 11:47:1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5개

TV조선 2025-10-14 10:48:09 oid: 448, aid: 0000563302
기사 본문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 연합뉴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혁신경쟁을 저해하는 반칙행위와 플랫폼 독과점 폐해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공정경제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씀에서 "혁신경쟁을 저해하는 반칙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구축하겠다"며 "플랫폼 사업자의 반칙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히 대응해 독과점 폐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랫폼 입점업체와 소비자를 두텁게 보호하고 상생할 수 있는 규율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기술탈취와 부당 대금지급 같은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고 기업집단 내 사익편취 등 나쁜 인센티브를 철저히 감시하겠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의 협상력을 강화하고 불공정행위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 권익 보호와 관련해 주 위원장은 "결혼서비스 가격 투명화, 상조서비스 건전성 제고 등 생애주기별 소비...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14 10:57:21 oid: 008, aid: 0005262285
기사 본문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심판정에서 열린 전원회의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10.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과도한 경제 형벌은 정비하되 경제적 제재를 강화해 업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2025년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 성장을 위한 공정경제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공정한 경쟁 기반 구축 △디지털 플랫폼 공정질서 확립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경제 실현 △소비자 권익 보호 △공정경제 인프라 확충 등 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주 위원장은 "혁신경제를 저해하는 반칙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고 유망 산업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겠다"며 "기술 탈취, 부당대금 지급 ...

전체 기사 읽기

국제신문 2025-10-14 11:21:09 oid: 658, aid: 0000122651
기사 본문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출석해 발언 "민생·건설·조달 등 3대 분야 담합 점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4일 “혁신경쟁을 저해하는 반칙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산업에서 진입을 제한하거나 사업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병기(왼쪽) 공정거래위원장이 기관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공정한 경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기업집단 내 사익편취 등 나쁜 인센티브에 대한 감시의 고삐를 단단히 죄어, 혁신적 투자와 효율적 경영에 매진하는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플랫폼 입점업체와 소비자를 두텁게 보호하고, 플랫폼 생태계 내 모든 경제주체가 상생할 수 있는 규율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플랫폼 사업자의 반칙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히 ...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14 10:41:08 oid: 011, aid: 0004542941
기사 본문

14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모두발언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플랫폼 생태계 내 모든 경제주체가 상생할 수 있는 규율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 시장에서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플랫폼 사업자의 반칙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히 대응해 독과점 폐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어 "디지털·글로벌 거래 환경에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피해 예방과 구제를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날 국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정 경쟁 기반 마련, 플랫폼 시장 규율 정비, 중소기업·소상공...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14 11:17:41 oid: 277, aid: 0005663990
기사 본문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4일 "민생과 직결된 건설·중간재·공공조달 등 3대 분야 담합을 중점 점검해 서민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0.14 김현민 기자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성장을 위한 공정경제 구현'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기술탈취나 부당 대금지급 같은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겠다"며 "기업집단 내 사익편취 등 왜곡된 인센티브 구조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플랫폼 시장과 관련해서는 "입점업체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생태계 전반의 상생 규율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플랫폼 사업자의 반칙행위는 신속히 대응해 독과점 폐해 확산을 막고, 소비자 피해 예방과 구제를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책으로는 "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