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회동 성지' 깐부치킨, 젠슨 황 테이블 1시간 제한[이런일이]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8개
수집 시간: 2025-11-05 00:26:4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노컷뉴스 2025-11-04 15:55:08 oid: 079, aid: 0004082370
기사 본문

기업 총수 회동 이후 인파 몰리자 매장 혼잡 완화 조치 사진·합석 잇따르며 '총수 기운받기' 열풍 확산 믿기 어려운 이런 일들, 바로 전해드립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다녀간 '깐부치킨'이 관련된 테이블의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했습니다. 연합뉴스·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이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의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했다. 이른바 '치맥(치킨+맥주) 회동' 장소로 알려진 이후 매장은 연일 인파로 붐비고 있다. 세 총수가 앉았던 자리에 "젠슨 황 CEO 테이블은 모두를 위해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시길 바란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전 2시까지다. 매장 안팎에는 사진을 찍거나 '총수 기운'을 받으려는 방문객이 몰리고, 세 사람의 서명이 담긴 액자 앞은 인증샷 명소가 됐다. 회동 자리에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4 17:42:37 oid: 001, aid: 0015724160
기사 본문

사인 남긴 젠슨 황 자리 1시간 제한…"기를 받자" 사진 촬영·오픈런 이어져 공급 물량 확보해 이번주 내 영업 재개…'회장님 입맛 AI깐부 세트' 출시 젠슨 황이 깐부치킨 매장 냉장고에 남긴 메시지와 사인 [촬영 김윤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전재훈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찾은 깐부치킨 매장이 명소로 떠올랐다. 이 매장 외에 몇몇 매장들은 손님이 평소보다 많이 밀려들면서 재고 부족을 호소할 정도로 붐빈다. 지난 3일 방문한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테이블은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출입문에 붙어있었다. 매장 안에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이들이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진이 붙어있었다. [촬영 김윤구] 가게 밖에서는 인근 직장인 동성모 씨 일행이 젠슨 황이 치맥을 즐기던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엔비디아의 주...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4 00:01:26 oid: 629, aid: 0000440190
기사 본문

3일 낮 오픈 앞둔 깐부치킨 삼성점 현장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 회장 앉았던 자리 예약 되나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부터)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소맥 러브샷'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 같이 앉았던 자리 예약 됩니까?" "히야, 좋은 기 좀 받아갈게요!" 3일 낮 '오승혁의 '현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깐부치킨 삼성점'을 다시 찾았다. 지난달 30일 저녁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인근 직장인들의 치맥 명소인 이곳에서 러브샷을 하며 'AI깐부 도원결의'를 맺은 뒤 나흘이 흘렀지만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깐부치킨 회동은 젠슨 황의 딸인 매디슨 황(34)이 기획했다고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우린 깐부잖아!"라는 대사가 널리 알려...

전체 기사 읽기

서울신문 2025-11-04 16:42:15 oid: 081, aid: 0003587974
기사 본문

“많은 분이 궁금해한 그 조합” 깐부치킨, ‘AI깐부’ 세트메뉴 출시 손님 밀려들자 재고 부족…“가맹 상담 중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삼성동의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던 중 매장 밖에 몰려있는 시민들에게 치킨 등을 나눠주고 있다.(왼쪽) 치맥 회동이 이뤄진 깐부치킨에 ‘총수 세트를 출시하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깐부치킨은 4일 ‘AI 깐부’라는 세트메뉴를 정식 출시했다.(오른쪽) 공동취재·깐부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한 것을 계기로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전례 없는 대목을 맞은 가운데, 깐부치킨이 “총수 세트를 출시하라”는 네티즌의 성화에 응답했다. 깐부치킨은 4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