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불량 제품 잡는다"...SK온, '미래기술원 학술대회' 개최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16 12:37: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파이낸셜뉴스 2025-10-16 09:22:25 oid: 014, aid: 0005420024
기사 본문

혁신 이끈 구성원 선발해 시상...AI 이용한 불량 검출 방법 선봬 이석희 CEO "연구 중심 문화 확산…끊임없이 도전할 것" 포스터 전시회도….논문 저자들, 구성원과 직접 열띤 토론 SK온이 지난 15일 개최한 '제1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온 제공 [파이낸셜뉴스] SK온이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첫 학술대회를 열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인 기술 경쟁력으로 연결해 연구 중심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SK온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미래기술원에서 '제1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기술을 잇다'란 주제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 행사에는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과 이장원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다. SK온은 시스템, 공정, 셀 등 각 분야에서 배터리 품질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공법과 기술을 제안한 구성원들을 선발해 ...

전체 기사 읽기

문화일보 2025-10-16 11:48:25 oid: 021, aid: 0002743000
기사 본문

이석희(사진) SK온 대표가 “연구·개발(R&D) 중심 문화 정착을 통해 배터리 품질과 성능을 제고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SK온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대전 유성구 SK온 미래기술원에서 열린 ‘제1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영상 축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 사업을 확보하고 생존과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연구와 기술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개된 모든 우수 연구들은 우리 현장의 어려움을 혁신적으로 풀어낸 값진 성과”라며 “연구 중심 조직문화 확산을 기술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아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 역량을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SK온은 이 자리에서 시스템과 공정, 셀 등 각 분야에서 배터리 품질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공법과 기술을 제안한 구성원들을 선발해 시상했다. 15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SK온 미래...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16 09:25:12 oid: 011, aid: 0004543924
기사 본문

총 27건 연구 과제 중 최종 3건 수상 딥러닝 활용 불량 검출 등 기술 제안 글로벌 배터리 기술력 리더십 강화 박기수(두 번째 줄 왼쪽 네 번째) SK온 미래기술원장, 이장원 SK온(세 번째 줄 왼쪽 세 번째), 피승호(세 번째 줄 왼쪽 네 번째), 최장욱(두 번째 줄 왼쪽 세 번째)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등 주요 참석자와 SK온 연구원들이 15일 대전 SK온 미래기술원에서 '제1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K온 [서울경제] SK온이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처음 열고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술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지식 교류의 장(場)으로 활용해 연구 중심 조직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ㅊ미이다. SK온은 지난 1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미래기술원에서 ‘제1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기술을 잇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과 이장원 최고기술책임자(C...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16 07:23:08 oid: 016, aid: 0002542501
기사 본문

제1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 열려 “글로벌 배터리 시장 기술 리더십 굳힐 것” 15일 대전 SK온 미래기술원에서 ‘제1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가 열렸다. 박기수(가운데줄 왼쪽 네번째) SK온 미래기술원장, 이장원(뒷줄 왼쪽 세번째) SK온 최고기술책임자, 피승호(뒷줄 왼쪽 네번째) SK온 제조총괄 등 주요 참석자와 SK온 연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온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SK온이 ‘제1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열고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인 기술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연구 중심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날 대전 유성구 SK온 미래기술원에서 ‘미래기술을 잇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과 이장원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했다. SK온은 이 자리에서 시스템·공정·셀 등 각 분야에서 배터리 품질과 생산 효율성을 높...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