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협찬사는 교촌인데 주인공은 깐부…젠슨 황이 바꾼 K치킨 판도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6개
수집 시간: 2025-11-04 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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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4 16:06:18 oid: 009, aid: 00055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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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치맥 회동’에 깐부치킨 훨훨 매장 북새통…배달앱서도 상위권 APEC 협찬사 교촌, 존재감 묻혀 “젠슨 황 바이럴 파급 효과 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치맥 회동’ 장소로 깐부치킨이 알려지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는 교촌치킨이었지만, 정작 화제의 중심은 깐부치킨이 차지했다. 예상치 못한 ‘깐부 회동’으로 인해 공식 협찬사였던 교촌치킨의 존재감이 다소 묻혔다는 평가도 나온다. ‘젠슨 황이 앉았던 자리’ 찾는 손님들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깐부치킨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회동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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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4 17:42:37 oid: 001, aid: 001572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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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남긴 젠슨 황 자리 1시간 제한…"기를 받자" 사진 촬영·오픈런 이어져 공급 물량 확보해 이번주 내 영업 재개…'회장님 입맛 AI깐부 세트' 출시 젠슨 황이 깐부치킨 매장 냉장고에 남긴 메시지와 사인 [촬영 김윤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전재훈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찾은 깐부치킨 매장이 명소로 떠올랐다. 이 매장 외에 몇몇 매장들은 손님이 평소보다 많이 밀려들면서 재고 부족을 호소할 정도로 붐빈다. 지난 3일 방문한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테이블은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출입문에 붙어있었다. 매장 안에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이들이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진이 붙어있었다. [촬영 김윤구] 가게 밖에서는 인근 직장인 동성모 씨 일행이 젠슨 황이 치맥을 즐기던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엔비디아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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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16:55:10 oid: 018, aid: 000615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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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매출 2배에 '총수세트' 닭고기 수급 차질 삼성점, 오픈 3~4시간만에 인기메뉴 동나 "10박스 본사 주문하면 2~3박스만 공급 받아" 본사 "대표 수급 해결 위해 백방 노력...이번주 해결" BBQ, BHC, 교촌치킨도 주말 매출 10~1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과 ‘글로벌 인공지능(AI)동맹’을 맺은 후 K치킨에 훈풍이 불고 있다. 밀려드는 주문에 매출이 2배 정도 늘어난 깐부치킨은 ‘AI총수 세트’ 등 인기 메뉴 닭고기에서 수급 차질을 빚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K치킨 3대장인 BBQ, BHC, 교촌치킨 등 대형 치킨 3사 역시 ‘글로벌 AI동맹’이 맺어진 직후인 지난 주말 매출이 10~16% 정도 불어났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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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04 17:39:09 oid: 005, aid: 00018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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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익 10% 기부” 깐부치킨 인스타그램 캡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으로 화제가 된 깐부치킨이 ‘AI깐부’ 세트메뉴를 공식 출시했다. 깐부치킨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장님 입맛 그대로의 조합”이라며 ‘AI깐부’ 세트메뉴 출시 소식을 알렸다. 세트메뉴는 바삭한 식스팩, 크리스피 순살치킨, 치즈스틱 등으로 구성됐다. 깐부치킨은 “감사하게도 귀한 기회가 우리에게 찾아왔다”며 “이 고마움을 나누기 위해 AI깐부 판매 수익의 10%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 CEO, 이 회장, 정 회장이 지난달 30일 방문했던 깐부치킨 삼성점은 손님이 몰려들자 테이블 이용 시간을 제한했다. 깐부치킨 삼성점은 이날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테이블은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을 출입구에 붙였다. 깐부치킨 삼성점 매장 냉장고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남긴 메시지와 사인. 연합뉴스 삼성점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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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4 21:11:08 oid: 031, aid: 000097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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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행복한 비명'⋯시간제한에 'AI깐부' 세트까지 APEC 공식 협찬사 교촌, 총 7200인분 치킨 현장 제공 "글로벌 호재"⋯BBQ·bhc 등 K-치킨 전반적 수혜 기대 치킨업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대 수혜 업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 잇따라 눈도장을 찍으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서울 시내 한 깐부치킨 매장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서울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치맥' 회동을 한 뒤 깐부치킨 가맹점들은 반짝 특수를 누렸다. 일부 매장은 주문량이 급증해 배달 앱 주문을 중단하거나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2025.11.2 [사진=연합뉴스] 4일 치킨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은 'AI깐부' 세트메뉴를 공식 출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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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1-04 21:33:12 oid: 660, aid: 000009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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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 깐부치킨 매장 냉장고에 남긴 메시지와 사인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찾은 깐부치킨 매장이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이 매장 외에 몇몇 매장들은 손님이 평소보다 많이 밀려들면서 재고 부족을 호소할 정도로 붐볐습니다. 지난 3일 방문한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테이블은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출입문에 붙어있었습니다. 매장 안에는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이들이 함께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진이 붙어있었습니다. 깐부치킨 매장은 대낮부터 치킨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테이블은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깐부치킨 삼성점 안내문 [연합뉴스] 매장 영업시간인 오후 3시에 맞춰 점포 밖에서 줄을 서는 '오픈런'이 일어났고, 매장 문을 열자마자 30명이 테이블을 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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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4 21:06:00 oid: 032, aid: 000340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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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식스팩’ ‘크리스피 순살’ ‘치즈스틱’···'AI깐부' 메뉴 출시 삼성역 치킨 매장 손님 몰려 자리 경쟁에 “1시간만 이용 가능” 깐부치킨 삼성점 매장 냉장고에 젠슨 황이 남긴 메시지와 사인.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했던 깐부치킨 매장에 인파가 몰리면서 세 사람이 앉았던 테이블에 이용시간 제한까지 걸렸다. 깐부치킨은 세 사람이 먹었던 메뉴를 한데 모아 ‘AI깐부’라는 세트로 공식 출시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세 사람이 지난달 30일 함께 찾았던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 출입문에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었다. 이 안내문은 황 CEO와 이재용·정의선 회장이 앉았던 테이블을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내놓은 고육지책이다. 이 매장은 오후 3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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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4 00:01:26 oid: 629, aid: 000044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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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오픈 앞둔 깐부치킨 삼성점 현장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 회장 앉았던 자리 예약 되나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부터)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소맥 러브샷'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 같이 앉았던 자리 예약 됩니까?" "히야, 좋은 기 좀 받아갈게요!" 3일 낮 '오승혁의 '현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깐부치킨 삼성점'을 다시 찾았다. 지난달 30일 저녁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인근 직장인들의 치맥 명소인 이곳에서 러브샷을 하며 'AI깐부 도원결의'를 맺은 뒤 나흘이 흘렀지만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깐부치킨 회동은 젠슨 황의 딸인 매디슨 황(34)이 기획했다고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우린 깐부잖아!"라는 대사가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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