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웨스팅하우스 출신 원전 전문가 영입[기업]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1-04 17: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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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4 15:30:42 oid: 052, aid: 000226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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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글로벌 원전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원전업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했습니다. 미국법인 원자력 기술영업 담당을 맡게 된 마이클 쿤은 웨스팅하우스와 ABB 컴버스천 엔지니어링 등 글로벌 원전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신규 원전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 지휘한 경력이 있습니다. 마이클 쿤은 앞으로 현대건설에서 글로벌 시장의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 분야 사업 발굴 및 수주, 현지 사업 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으며 미국 정부와 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확장도 담당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조세일보 2025-11-04 16:26:16 oid: 123, aid: 000237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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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美 공식화 발표에...40년 만에 다시 원전 르네상스 도래 가능성 커" "글로벌 원전 사이클 부활 때 韓 성공적 원전 건설 경험 높이 평가 받을 것" 두산에너빌리티, 고리1호기 해체공사 수주...현대건설, 美 원전전문가 영입 4일 주가는 큰 변동 없이 현재가 유지 미국 정부가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 회복을 명분으로, 대규모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공식화한 가운데 40년 만에 다시 원전 르네상스가 도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왔다. ◆…원자력발전소 모형 [이미지=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 갈무리] KB증권은 4일 원전 관련 산업분석보고서에서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대표적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Electric Company)와의 협력을 통해 자국내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을 주목하며 이 같이 분석했다. 발표 규모는 약 800억 달러(한화 기준 약 115조원)로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에너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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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04 16:54:13 oid: 088, aid: 000097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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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선정평가위 운영, 관심 지역 동향 파악 등 진행 환경성 검토 용역(12억), 기초조사 용역(9억)도 계약 다만 최근 국감서 '부지 선정 절차 중단' 논란…김성환, "중단 지시 없어"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비례) 신규원전 부지선정 절차 알림.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국내 신규원전 건설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사전 준비업무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었다. 이미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이들에게 평가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관련 용역도 20억원 넘는 비용을 투입해 계약을 마쳤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반기로 예상했던 유치공모 공고가 아직 나지 않는 등 새 정부 들어 신규원전 건설 업무에 차질이 생긴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적지 않다. 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비례)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답변 자료를 살펴보면 한수원 측은 지난 3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에 따른 신규원전 부지선정 절차 알림을 공고했다. 제11차 전기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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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4 09:14:13 oid: 009, aid: 000558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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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쿤(Michael Coon)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원전 업계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핵심 인력을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Michael Coon)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클 쿤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대형원전과 SMR(소형모듈원전) 분야의 사업 발굴, 수주, 현지 사업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 동시에 미 정부·관련 기관, 국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확장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의 EPC 계약과 설계, 건설 부문의 기술 자문을 통해 사업 완결성을 제고하는 한편,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 전략 수립에 가세한다. 34년 이상의 원전 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와 산업계, 규제기관, 연구기관 등과 전략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입지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마이클 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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