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家 3세 나란히 승진 "새로운 리더십으로 사회적 요구에 부응" 허진수 부회장, 허희수 사장./사진제공=SPC SPC그룹이 허영인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차남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등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허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해외 사업을 총괄해왔으며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다. 지난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한 대표 협의체로 계열사 대표와 주요 임원, 노동조합 대표, 사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경영과 준법경영, 일하기 좋은 일터 구축 등 그룹의 주요 과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에 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허 부회장은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이해관계자 신뢰 회복을 위한 그룹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

SPC그룹, 4일 대표이사 포함한 고위직 인사 단행 "책임경영·안전·혁신 중심의 리더십 강화로 신뢰 회복 나선다" 허진수 부회장. SPC 그룹 제공 SPC그룹이 4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단행하며 오너 3세 중심의 리더십 체제를 강화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 성장과 미래 전략을 주도할 리더십을 확보하고, 안전 경영과 혁신, 이해관계자 신뢰 회복을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허영인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허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사업부(BU)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왔으며,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다. 해당 추진단은 올해 7월 출범한 그룹 쇄신 협의체로, 계열사 대표와 임원, 노조, 사외위원 등이 참여해 안전경영, 준법경영, 일하기 좋은 일터 구축 등을 논의하고 개선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허 부회장은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그룹의 변화·혁신을 주도할 전망이다...

허진수 SPC 부회장 [SPC 제공] SPC그룹이 허영인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차남 허희수 비알코리아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며 오너가 ‘3세 경영’ 굳히기에 들어갔다. 허진수 신임 부회장의 승진은 4년, 허희수 사장의 승진은 9년 만이다. 그간 허 신임 부회장은 파리바게뜨 글로벌 전략과 그룹 안전·관리를 총괄했다. 허희수 사장은 지난 2018년 대마초 흡입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뒤 경영에서 배제됐으나, 2022년 복귀 후 해외 외식 브랜드 도입과 신사업 확장에 주력한 성과를 인정 받아 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번 인사로 두 사람의 역할 분담이 선명해졌다. 장남은 ‘하던’ 사업에 차남은 ‘해야 할’ 사업에 집중하는 경영 체제다. SPC그룹은 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허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장을 역임하며,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다.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다....

허진수,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 맡고 있어 허희수,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혁신 주도해와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사장(왼쪽부터)의 모습이다. /SPC그룹 SPC그룹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 성장과 미래 전략을 주도할 리더십을 강화하고 그룹의 당면 과제인 안전 경영과 혁신, 이해관계자 신뢰 회복을 더욱 빠르고 강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책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여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다. 올해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한 대표 협의체로 계열사 대표이...

도세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선임 SPC그룹 "변화와 혁신 중심으로 리더십 개편…신뢰 회복 박차" (왼쪽)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 허희수 SPC그룹 사장.(SPC그룹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비알코리아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SPC그룹은 4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허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다. 올해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한 대표 협의체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노동조합 대표·사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안전경영·준법경영·일하기 좋은 일터 구축 등 그룹의 주요 과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에 개선 방안을 권고한다. 허 부회장은 SPC...

2026년 대표이사 포함 고위직 인사 글로벌 사업 성장, 미래전략 주도 목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사장이 4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22년 1월 사장 승진 이후 3년 만이다.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도 이날 사장으로 올라섰다. SPC그룹은 이날 두 형제의 승진이 포함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SPC그룹의 지주사인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다. 올해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한 대표 협의체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노동조합 대표, 사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안전경영, 준법경영, 일하기 좋은 일터 구축 등 그룹의 주요 과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에 개선 방안을 권고한다. 허 부회장은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이해 ...

허진수 사장·허희수 부사장 각각 부회장·사장 승진 허진수(왼쪽) 부회장, 허희수 사장. [사진 SPC그룹]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SPC그룹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장단 인사에 나섰다. SPC그룹은 4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SPC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글로벌 사업 성장과 미래 전략을 주도할 리더십을 강화하고 그룹의 당면 과제인 안전 경영과 혁신, 이해 관계자 신뢰 회복을 더욱 빠르고 강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책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너가 3세는 모두 승진했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다. 현재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도...

허희수, 부회장 승진…SPC 혁신 추진단 의장으로 더 큰 책임 신사업 발굴 허희수, 사장 승진…"주요 경영 현안·안전 실행력 속도" (왼쪽)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 허희수 SPC그룹 사장.(SPC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배지윤 기자 = SPC그룹이 글로벌 신사업과 안전에 포인트를 둔 사장단 인사를 4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는 오너 일가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 허희수 비알코리아 부사장도 각각 부회장, 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승계 구도는 여전히 평행선을 유지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도 맡고 있다. 추진단은 안전경영·준법경영·일하기 좋은 일터 구축 등 그룹의 주요 과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에 개선 방안을 권고한다. 이미 도세호 SPC 대표가 추진단 등에서 회사의 안전 관련 주...

허진수, 글로벌 파리바게뜨 주도 이번 인사로 승계 구도 한발 앞서 차남 허희수, 9년 만에 사장 달아 SPC그룹은 4일 허진수(왼쪽) 사장, 허희수 부사장을 각각 부회장, 사장으로 선임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SPC그룹 제공 SPC그룹이 허영인 회장의 큰아들 허진수 사장, 둘째 아들 허희수 부사장을 각각 부회장,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허 부회장은 오너가 자제가 회사를 물려받기 전 최종 관문인 '부회장'에 오르면서 허 회장을 이을 승계 1순위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 그동안 SPC그룹에 부회장은 따로 없었다. 허 부회장, 허 사장의 역할은 기존과 비슷하나 이번 승진으로 무게감을 더했다. 허 부회장은 그룹 지주사인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 비즈니스 유닛(BU)장을 맡고 있다. 그는 특히 포화 상태에 빠진 국내 제빵시장에서 벗어나 해외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룹의 주축 계열사 파리바게뜨를 지휘하고 있다. 2004년 중국을 시...

허진수(왼쪽)  ㈜파리크라상 부회장과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 / 사진 제공 = SPC그룹 SPC그룹이 오너 3세 허진수·허희수 형제를 나란히 승진시켰다. SPC그룹은 4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을 부회장으로, 차남 허희수 비알코리아㈜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것이 골자다. 허진수 부회장은 그룹 지주사인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올해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다. 해당 조직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한 대표 협의체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노동조합 대표, 사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경영, 준법경영, 일하기 좋은 일터 구축 등 그룹의 주요 과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에 개선 방안을 권고한다. 허 부회장은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SPC그룹 대표이사 포함 고위직 인사 단행 허진수 SPC 부회장.(사진=SPC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SPC그룹은 4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다. 올해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한 대표 협의체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노동조합 대표, 사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경영, 준법경영, 일하기 좋은 일터 구축 등 그룹의 주요 과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에 개선 방안을 권고한다. 허 부회장은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이해 관계자의 신뢰 회복을 위한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으...

허진수 SPC 부회장. SPC그룹은 4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다.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다. 올해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한 대표 협의체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노동조합 대표, 사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경영, 준법경영, 일하기 좋은 일터 구축 등 그룹의 주요 과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에 개선 방안을 권고한다. 허 부회장은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이해 관계자의 신뢰 회복을 위한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희수 사장은 비알코리아㈜의 최고비전책임자(CVO)로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