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군단, 두 배 바빠진다 … 오늘 낮부터 美주식 다시 '광클' [김민아의 뭐니머니]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3개
수집 시간: 2025-11-04 16: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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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04 11:35:10 oid: 088, aid: 000097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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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취소 사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 재개 미국 주식 열풍 지속 … '불장' 국내 증시도 대체거래소까지 투자 열기 확산 거래 편의성 증대 … 거래 오류 잦은 만큼 재안착 위해선 안정성 확보 필수 ⓒ챗GPT 진격의 개미군단이 오늘부터 두 배 바빠질 예정입니다. 이날(4일)부터 국내 투자자들이 낮 시간대에도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약 1년 3개월 만에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재개되는데,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간은 오후 5~6시 사이이며 증권사별로 상이합니다. 오후 6시~11시30분 운영되는 프리마켓과 오후 11시~새벽 6시 이어지는 정규장을 포함하면 하루 최대 23시간 미국주식 매매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주간거래 원조격인 삼성증권과 더불어 교보·대신·메리츠·미래에셋·신한투자·유안타·유진투자·카카오페이·키움증권·토스·하나·한국투자·한화·iM·KB·LS·NH투자증권 등 18개 증권사 고객들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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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4 14:40:06 oid: 009, aid: 000558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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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 [한화투자증권] ‘블루오션’ 사태로 중단됐던 미국주식 주간거래가 1년2개월 만에 재개되면서 증권사들이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4일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18곳은 이날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재개한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 시간 기준 낮 시간에도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투자자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서머타임 적용 시 오전 9시~오후 4시30분)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 재개는 약 1년2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5일 ‘블랙먼데이’ 당시 한국에서 주간거래 처리 업무를 독점했던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이 접수된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이 서비스 중단의 발단이 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4일까지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뱅키스(BanKIS) 주식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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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4 09:04:18 oid: 629, aid: 000044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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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77% 폭락 '블랙 먼데이' 후 14개월 만 미국 대체거래소 블루오션의 일방적인 대규모 주식 취소 사태로 중단됐던 국내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가 4일부터 재개된다. /더팩트 DB 국내 투자자들이 오늘(4일)부터 낮 시간대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8월 글로벌 증시가 폭락한 '블랙 먼데이' 당시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에서 약 6300억원 규모의 거래가 일방적으로 취소돼 국내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거래가 전면 중단된 지 약 14개월여만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18곳은 이날부터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는 국내 투자자들이 오전 9시(이하 한국 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해당 증권사 트레이딩시스템(TS)을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러나 투자자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1년 여만에 다시 낮 시간에도 미국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하면서도, 중단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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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04 14:21:10 oid: 586, aid: 000011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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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shscja123@naver.com]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국 주식 거래 가능 ATS와 브로커 '메인과 백업' 복수 체계로 투자자 보호 국내 주요 증권사 18곳은 4일부터 해외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연합뉴스 1년 넘게 중단됐던 미국 등 해외주식 주간거래가 다시 시작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18곳은 이날부터 해외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국내 투자자가 한국의 낮 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국 주식을 거래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재개는 약 1년2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5일 글로벌 증시가 요동쳤던 '블랙먼데이' 당시 한국에서 주간거래 처리 업무를 독점했던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이 접수된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이 서비스 중단의 발단이 됐다. 이후 업계는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갖추는 등 재발 우려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로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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