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바이오 혁신 방향은'...대성그룹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 개최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4 16:08:0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전자신문 2025-11-04 14:52:18 oid: 030, aid: 0003366684
기사 본문

대성그룹은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DAESUNG HAEGANG SCIENCE FORUM)'을 개최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에서 환영사 했다. [자료:대성그룹]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의 바이오 혁신(Bio-Innovation in the AI Era)'을 주제로 열렸다. 인공지능(AI)과 생명공학의 기술 융합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조망했다. 포럼에는 KAIST 연구부총장이자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엽 교수가 기조연사로 나섰다. 이 부총장은 세계 산업생명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스템대사공학 연구 분야 창시자다. 이 부총장은 '공학생물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발제, 공학생물학 연구·개발에 AI를 활용하는 실제 전략과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의 필립 김 교수가 '펩타이드 디자인(Peptide Design):AI로...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04 15:11:07 oid: 016, aid: 0002552557
기사 본문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 개최 포럼 주제 ‘AI 시대의 바이오 혁신’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4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성그룹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인공지능(AI)이 축적한 데이터와 연산 능력은 인간 사고를 폭넓게 확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과학과 의학 등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 새로운 지식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4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에서 AI가 바이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이같이 설명했다. 대성그룹은 2017~2023년까지 글로벌 석학들과 인류 당면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성해강미생물포럼’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는 논의 주제를 과학 기술 전반으로 넓히기 위해 포럼 명칭을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으로 변경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포럼의 주제는 ‘AI 시대의 바이오 혁신’이다. AI와 생명공학 기술 융합으로...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04 15:30:11 oid: 015, aid: 0005206767
기사 본문

"인공지능이 바이오 산업 뒤흔들고 있어" 대성그룹은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바이오 혁신’을 주제로 한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연사로 참여한 전문가들은 AI가 바이오 원천기술은 물론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바이오 서비스 발전의 속도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전통 치료보다 더 좋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나' '국가 의료 시스템 관점에서 의료효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가'의 두가지 질문에 인공지능(AI)은 최근 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계 등에서 연구되고 있는 복잡한 AI 기술을 어떻게 손쉽게 대중적 서비스로 연결하는지와 관련해 산업계의 시도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엽 교수는 공학생물학 연구에 인공지능이 접목된 사례를 소개 하며 "인간이 할 수 없는 수준의 연구 효율성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조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의료 부문에서 효율이나 정확도 면에서 혁...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04 08:48:11 oid: 016, aid: 0002552128
기사 본문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려 올해 주제 ‘AI 시대의 바이오 혁신’ 이상엽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 기조연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열린 2024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성그룹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대성그룹은 4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의 바이오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AI)과 생명공학 기술 융합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조망할 예정이다. 올해 포럼에는 KAIST 연구부총장이자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엽 교수가 기조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상엽 교수는 ‘공학생물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발제, 공학생물학 연구·개발에 AI를 활용하는 실제 전략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캐나다 토론토대의 필립 김 교수가 ‘펩타이드 디자인 : AI로 단백질을 설계하는 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