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4000여곳 참여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0-16 12: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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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11:34:28 oid: 016, aid: 00025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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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가 협력사 대상 자동차산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 16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1차 부품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부품협력사, 통합구매 협력사 등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산업 공급망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자동차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5일 안산(사진)에서 처음 시작해 오는 11월 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4000여개사 4800여명 협력사 대표자 등의 접근성을 고려해 안산, 대구, 광주, 청주, 경주 등 자동차 관련 협력사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찾아가는 세미나’ 형태로 운영된다는 것도 특징이다. 서재근 기자


더팩트 2025-10-15 11:26:17 oid: 629, aid: 000043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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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4100여개 협력사와 상생 파트너십 구축 3년간 협력사 신기술 개발에 1800억원 지원…'공동특허' 850건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담은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해 업계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성과를 공유했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최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 안내책자에는 이 같은 활동과 그 성과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올해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전과정 평가는 제품의 원재료부터 생산·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입물과 산출물을 분석해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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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6 09:08:15 oid: 011, aid: 000454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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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안산·대구·광주·청주·경주 5곳서 16회 진행 1·2·3차 부품 협력사 약 4000곳 참여···안전문화 확산 지난 15일 안산에서 열린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 현장. 사진 제공=현대차·기아 [서울경제] 현대자동차· 기아(000270) 구매본부가 부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5 현대차(005380) ·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1차 부품 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부품 협력사, 통합구매 협력사 등 대표자의 참여로 진행된다. 현대차·기아는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안전 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자동차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선 공급망의 안전관리 강화방안, 경영자가 알아야 할 사고 및 개선 사례, 고용노동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을 내용으로 한 세미나를 열고 안전을 책임지는 협력사 대표자의 안전 인식을 강화한다. 또 안전 모니터링 카메라, 지게차·크레인 센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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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08:43:11 oid: 016, aid: 000254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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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구·광주·청주·경주서 총 16회 걸쳐 진행 1·2·3차 부품협력사 등 4000여 개사 참여 지난 15일 안산중소기업벤처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 현장 [현대차·기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가 협력사 대상 자동차산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1차 부품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부품협력사 및 통합구매 협력사 등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산업 공급망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자동차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우선 공급망의 안전관리 강화방안, 경영자가 알아야 할 사고 및 개선사례, 고용노동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의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안전을 책임지는 협력사 대표자의 안전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모니터링 카메라, 지게차·크레인 센서, 충돌보호 에어백 자켓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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