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BV로 英 이동약자 모빌리티 '전동화' 나선다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04 14: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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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4 14:26:13 oid: 119, aid: 0003020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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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타빌리티'와 전동화 전환 위한 전략적 협력 내년 중 PV5 및 PV5 WAV 기반 개조 모델 영국시장 선봬 (왼쪽부터) 모타빌리티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 CEO와 기아 송호성 사장이 지난 3일 기아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영국 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기아 [데일리안 = 편은지 기자] 기아가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대상 리스 차량 운영사인 ‘모타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이동약자 모빌리티 전환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3일 기아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김상대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모타빌리티 앤드류 밀러 CEO, 다미안 오톤 CC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타빌리티는 약 86만명의 고객과 약 3만5000대의 WAV(휠체어용 차량) 및 약 9만4000대의 EV 등을 보유 중이다. 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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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4 09:11:13 oid: 018, aid: 000615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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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약자 모빌리티 전동화 전환 위한 협력 내년 PV5 및 PV5 WAV 기반 개조 모델 선봬 스마트충전, 차세대 에너지 관리 기술 협력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기아가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대상 리스 차량 운영사인 ‘모타빌리티(Motability)’와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기아는 지난 3일 기아 사옥에서 송호성 기아 사장, 김상대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모타빌리티 앤드류 밀러 최고경영자(CEO), 다미안 오톤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모타빌리티는 약 86만 명의 고객과 약 3만5000대의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휠체어용 차량) 및 약 9만4000대의 EV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콘셉트 모델 ‘eVITA’를 개발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가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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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4 13:34:09 oid: 009, aid: 00055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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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리스 차량 운영사 ‘모타빌리티(Motability)’와 손잡고 교통약자 맞춤형 전동화 차량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전날 기아는 서울 서초구 기아 사옥에서 모타빌리티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과 김상대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모타빌리티 앤드류 밀러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타빌리티는 약 86만명의 고객과 3만5000대의 휠체어 접근 차량(WAV), 9만4000대의 전기차를 운영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차량 리스 기관이다. 최근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콘셉트 ‘eVITA’를 공개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를 위한 전동화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기아의 차세대 PBV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이동약자용 전기차 보급 확대에 협력한다. 특히 내년 중에는 ‘PV5’와 ‘PV5 WAV’ 기반 개조 모델을 영국 시장에 선보이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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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4 09:22:24 oid: 277, aid: 000567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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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규모 장애인 대상 리스車 운영사 기아와 PBV 협력 본격화 지난 3일 양재동 기아 사옥에서 협약식 기아가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대상 리스 차량 운영사인 '모타빌리티(Motability)'와의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기아 사옥에서 모타빌리티와 영국 내 PBV(목적기반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 김상대 PBV비즈니스사업부장, 앤드루 밀러 모타빌리티 CEO, 다미안 오톤 CC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타빌리티는 약 86만명의 고객과 약 3만5000대의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휠체어용 차량)와 약 9만4000대의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콘셉트 모델 'eVITA'를 개발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지난 3일 기아 사옥에서 열린 M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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