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분기 영업익 1485억원…전년 比 81.5%↑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04 13: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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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4 10:11:38 oid: 008, aid: 00052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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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81.5% 증가한 14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GS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은 3조 208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 1092억원) 대비 3.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9조4670억원으로 전년 동기(9조 4774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3분기 영업이익 1485억원은 전년 동기(818억원) 대비 81.5% 증가한 수준이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809억원으로 전년(2457억원) 대비 55.0% 늘어났다. 특히, 다수의 건축주택사업본부 고원가율 현장 종료와 함께 인프라, 플랜트사업본부의 이익률 정상화 등 전체 사업본부의 원가율이 안정화되면서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2.6%에서 4.0%로 개선됐다. 3분기 신규 수주는 4조 4529억원으로 3분기 누적 12조3,386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전망치(가이던스) 14조3000억원 대비 86.3%를 달성했다. 사업본부별로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쌍문역서측 도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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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4 13:03:16 oid: 011, aid: 000455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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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GS건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 81.5% 증가했다. 대형 건설 업계가 해외 플랜트 시장 악화로 실적이 감소한 반면, GS건설은 원가율 안정화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냈다. GS건설은 4일 공시를 통해 매출 3조 2080억 원, 영업이익 1485억 원, 신규 수주 4조 4529억 원의 2025년 3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조 1092억 원 대비 3.2% 증가했고 3분기 누적 매출은 9조 46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주목할 점은 수익성 개선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1485억 원으로 전년 동기(818억 원) 대비 81.5% 증가했고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809억 원으로 전년 2457억 원 대비 55.0% 증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축주택사업본부 고원가율 현장 종료와 함께 인프라, 플랜트사업본부의 이익률 정상화 등 전체 사업본부의 원가율이 안정화되면서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률이 전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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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4 11:36:12 oid: 243, aid: 000008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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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CI. [사진 GS건설]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GS건설이 원가 관리와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로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0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순이익은 1221억원으로 같은 기간 1.0% 늘었다. 3분기 신규 수주액은 4조4529억원으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이 12조3386억원에 이르렀다. GS건설은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5836억원)과 ‘신길제2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5536억원) 등이, 인프라사업본부에 ‘부산항 진해 신항 컨테이너 부두 1-1단계 2공구’(1100억원) 등이 수주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2457억원) 대비 55.0% 증가한 3809억원을 나타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9조46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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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4 09:36:30 oid: 003, aid: 001357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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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영업이익 3809억원 매출 3.2조원, 신규수주 4.4조원 [서울=뉴시스] GS건설 CI.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GS건설은 4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2080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 신규 수주 4조4529억원의 2025년 3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3조1092억원) 대비 3.2% 증가했고, 3분기 누적 매출은 9조4670억원으로 전년 동기(9조4774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818억원) 대비 81.5%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3809억원으로 전년 동기(2457억원) 대비 55.0% 증가했다. 특히, 다수의 건축주택사업본부 고원가율 현장 종료와 함께 인프라, 플랜트사업본부의 이익률 정상화 등 전체 사업본부의 원가율이 안정화되면서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2.6%에서 4.0%로 개선됐다는 게 GS건설 설명이다. 신규수주는 3분기 누적 12조3386억원을 기록하며, 가이던스(14조3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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