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인도네시아 투자·ESS 판매 증가로 3분기 연속 영업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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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공장 가동·LFP 양극재 양산으로 유럽·ESS 시장 공략 본격화 3분기 매출 6253억, 영업익 507억…인니 투자 및 ESS용 양극재 판매 효과 4세대 및 무전구체 LFP 양극재 개발…HVM 등 중저가 라인업 양산 준비 에코프로비엠이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천253억 원, 영업이익 5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7천797억 원)보다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 증가했다. ▲ⓒ에코프로 제공 이번 실적은 고객사의 재고 조정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PT ESG) 지분 10% 인수로 418억 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한 점과 ESS용 양극재 판매가 전분기 814억 원에서 3분기 1천654억 원으로 103%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에코프로 그룹은 2022년부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IMIP 내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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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253억, 전년比 19.8%↑…순이익 493억, 43.9%↑ 인니 투자 성과, ESS 양극재 증가…내년 헝가리 공장 가동 에코프로비엠 청주 오창 본사 전경(자료사진. 에코프로 제공).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낸 것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53억 원 △영업이익 507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12억 원 영업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직전 분기인 지난 2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9.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은 4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순적자 495억 원에서 흑자 전환했고, 직전 분기 대비로는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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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CI. 에코프로비엠 제공. 에코프로비엠이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253억원과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8%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다. 우선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PT ESG)의 지분 10%를 인수하면서 영업이익 418억원을 실현했다.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로 ESS 양극재 판매액도 올해 2분기 814억원에서 올해 3분기 1654억원으로 103% 증가한 점도 영업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는 향후 지속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프로 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약 7000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내에 위치한 니켈 제련소 4곳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다. 그룹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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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6253억, 영업익 507억 ESS 양극재 판매 1분기만에 103% 급증 사진제공=에코프로비엠 [서울경제] 에코프로비엠(247540) 이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253억 원, 영업이익 50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7797억 원) 대비 2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490억 원) 대비 3.5% 늘었다. 고객사의 일시적인 재고 조정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우선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PT ESG) 지분 10%를 인수하면서 영업이익 418억 원을 실현했다.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로 ESS 양극재 판매액이 2분기 814억 원에서 3분기 1654억 원으로 103% 증가한 점도 영업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인도네시아 투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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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6253억 원, 1년 새 약 20% 증가 “인니 투자 및 ESS용 양극재 판매 효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전경. 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7억 원으로 1년 새 흑자로 돌아섰다.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에 힘입은 성과라는 평가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0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영업손실 412억 원)와 비교하면, 흑자전환한 수치다. 매출액은 625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219억 원)보다 19.8% 증가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고객사의 일시적인 재고 조정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 영향으로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PT ESG) 지분 10%를 인수하면서 영업이익 418억 원을 실현했다. 그룹 차원에서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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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6253억…순이익 493억 흑자전환 인니 투자 성과 및 ESS용 양극재 판매 호조 실적 이끌어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253억원, 영업이익 50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 CI. [사진=에코프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0% 줄었고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번 분기 실적으로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순차적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 순이익은 4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고객사의 일시적인 재고 조정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우선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PT ESG) 지분 10%를 인수하면서 영업이익 418억 원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로 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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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코프로비엠의 CI. (사진=에코프로비엠 제공)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253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7797억원 대비 2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490억원 대비 3.5% 늘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인한 완성차 업체의 보수적인 재고 관리 상황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 등을 통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낸 것이다. 우선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PT ESG) 지분 10%를 인수하면서 영업이익 418억원을 실현했다. 그룹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2단계 추자를 진행 중인 만큼, 투자 성과는 지속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양극재 판매액도 2분기 814억원에서 3분기 1654억원으로 103% 증가했다. 연말 준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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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6253억, 영업익 507억 헝가리 공장 가동으로 판매 증가 기대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253억 원, 영업이익 507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7797억 원 대비 2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490억 원 대비 3.5% 늘었다. 고객사의 일시적인 재고 조정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우선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PT ESG) 지분 10%를 인수하면서 영업이익 418억 원을 실현했다.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로 ESS 양극재 판매액이 2분기 814억 원에서 3분기 1654억 원으로 103% 증가한 점도 영업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는 향후 지속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