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지원체계 개선해 불법 브로커 방지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04 12: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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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4 12:11:22 oid: 021, aid: 000274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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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구축·서류 간소화 앞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 사업 관련 불법 브로커 개입을 막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 추천 기능이 도입된다. 중소기업 통합 지원 플랫폼 구축도 추진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소기업 지원 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여러 기업 사업계획서를 중복 작성해주는 브로커 특성을 역이용해 ‘AI 기반 사업계획서 중복성 탐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접수된 ‘정부 사칭’이나 지원 대행을 빌미로 한 ‘불법 수수료’ 사기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 중기부는 현재 이원화된 지원사업 정보 제공 채널인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의 서비스를 ‘기업마당’(가칭)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중앙·지방 정부의 2700여 개 지원사업 공고를 일괄 제공하고, 21종의 확인·인증서를 통합 발급할 예정이다. AI를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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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4 09:07:14 oid: 014, aid: 000542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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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여개 지원 공고 통합 제공 AI 기반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 관세 정보 맞춤형 정보 제공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방안.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한 데 모아 볼 수 있는 통합지원 플랫폼을 곧 공개한다. 중소기업에 관세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수출국가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도 내달 개시할 예정이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수요자 중심·AI 기반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 방안은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디지털화로 서류부담 감축 △불법 브로커 등 제3자 부당개입 차단 △시장·AI 기반 혁신기업 선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기업마당만 봐도 한눈에 정책 파악 먼저 중기부는 기존 플랫폼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정보가 분산돼 있어 어디서 찾고 신청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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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4 08:01:08 oid: 011, aid: 000455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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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현장 목소리 반영한 세부 추진 방안 마련 AI 기반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 본격 구축 [서울경제]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수요자 중심·인공지능(AI) 기반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올해 8월 21일 한성숙 장관이 주재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와 지난 달 1일 주재한 ‘중소기업 지원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업계 및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 그간 기업 간담회 등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지원사업 정보를 어디서 찾고, 어디서 신청 해야할지 모르겠다’, ‘생업이 바쁜데 신청서류가 너무 많아 고액의 수수료를 내고서라도 브로커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다’, ‘우리 기업의 기술을 평가위원이 잘 모르는 것 같다’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중기부는 이번 대책에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대책의 추진 방향은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디지털화로 서류부담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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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4 08:00:00 oid: 421, aid: 000858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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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방안' 발표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서류 9개→4.4개 줄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9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 제3자 부당개입 없는 정책자금 생태계 조성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9.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통합 지원 플랫폼'을 AI 기반으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제출하는 서류는 평균 9개에서 4.4개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중기부는 4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수요자 중심·AI 기반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8월 한성숙 장관이 주재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와 10월 주재한 '중소기업 지원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업계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 대책의 추진 방향은 △중소기업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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