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익 990억원…전년比 42%↑

2025년 11월 0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04 1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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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4 09:05:43 oid: 277, aid: 00056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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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이익 369억원…1분기 적자서 2·3분기 흑자전환 지급여력비율 141.6%로 금융당국 권고치 넘어서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9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97억원에 비해 42%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12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보험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롯데손보는 지난 1분기엔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변화의 일시적·일회성 영향으로 112억원의 보험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2·3분기 들어서는 이익을 내 흑자를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 사옥. 롯데손보 롯데손보의 3분기 누적 투자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큰 폭의 개선세가 이어졌다. 지난해 3분기 누적 투자영업손실은 109억원 적자였다. 투자영업이익 안정화는 지속적인 체질개선 노력의 성과로 해석된다. 롯데손보는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수익증권 선제적 매각 ▲채권 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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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4 11:29:31 oid: 029, aid: 000299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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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전경. [롯데손해보험 제공] 롯데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990억원으로, 전년 동기(697억원) 대비 42.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보험영업이익은 369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장기보장성보험의 3분기 누적 원수보험료는 1조8853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76억원) 대비 6.1% 늘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268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유입된 신계약 CSM은 3147억원으로, 이 중 3분기에 유입된 규모는 1012억원에 달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킥스·K-ICS)은 9월 말 기준 141.6%를 기록해 금융당국 권고치를 넘어섰다. 6월 말(129.5%) 대비 12.1%포인트(p) 상승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내재가치 중심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미래 가치 확보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체질개선을 통해 킥스를 포함한 경영지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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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04 09:20:08 oid: 366, aid: 000111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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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제공 롯데손해보험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99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697억원) 대비 42.0% 늘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1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92억원에 비해 45% 증가했다. 3분기 누계 보험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앞서 지난 1분기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변화의 일시적·일회성 영향으로 112억원의 보험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분기와 3분기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며 보험영업에서의 이익 창출 능력을 지속적으로 증명했다. 롯데손해보험의 3분기 누계 투자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큰 폭의 개선세가 이어졌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누계 투자영업손실 109억원에 비해 흑자전환한 것이다. 이와 같은 투자영업이익 안정화는 지속적인 체질개선 노력의 성과로 해석된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수익증권 선제적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 확보, 요구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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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4 10:26:32 oid: 008, aid: 00052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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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의 3분기 말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이 금융당국 권고치(130%)를 웃도는 140%대로 올라섰다. 킥스가 권고치를 훌쩍 넘는 수준까지 회복됐음에도 금융당국이 롯데손보에 적기시정조치 부과를 강행할지 주목된다. 롯데손해보험은 4일 3분기 잠정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9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이 141.6%로, 6월 말(129.5%)보다 12.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감독당국 권고 수준(130%)을 넘어선 수치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5일 정례회의에서 롯데손보의 적기시정조치 부과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금융당국은 롯데손보에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 부과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검토 중인 적기시정조치는 지난해 6월말 기준 검사를 근거로 한 것이어서 이미 자본건전성이 개선된 상황에서 실효성이 있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정량지표는 개선세를 보였지만, 비계량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금융당국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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