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년 1월 14일부터 제2터미널서 출발·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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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탑승 수속 카운터를 옮긴다. 항공사는 4일 "내년 1월 14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모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이 제2터미널에서 출발·도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탑승 수속은 제2터미널 G∼J 카운터에서 이뤄지며 이 가운데 J 카운터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 전용으로 운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터미널 이전에 따른 승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와 함께 인천공항 주요 지점에 안내 배너를 설치해 이용객 안내에 나선다. 내년 1월 14일부터 발권되는 전자항공권(E-TICKET)에는 변경된 터미널 정보가 적용되며 알림톡을 통해 개별 안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전으로 한진그룹 산하 항공사들은 모두 제2터미널로 집결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2018년 1월 18일 제2터미널 개장과 동시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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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로 탑승 수속 카운터를 옮긴다고 4일 밝혔습니다. 내년 1월 14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모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은 2터미널에서 출발·도착합니다. 탑승 수속은 2터미널 G∼J 카운터에서 이뤄집니다. 이 가운데 J 카운터는 비즈니스 클래스 및 우수회원 전용 카운터로 운영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 안내를 강화해 승객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인천공항 내 주요 위치에 안내배너를 설치해 고객 안내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내년 1월 14일부터 탑승하는 전자항공권 여정 안내서(E-TICKET)에 터미널 정보가 변경 적용되며 알림톡을 통해 개별 추가 안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까지 자리를 옮기면서 한진그룹 산하 항공사는 모두 2터미널에 모이게 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2018년 1월 18일)과 동시에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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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탑승 수속 카운터가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변경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4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모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은 기존 1터미널이 아닌 2터미널에서 출발·도착한다고 4일 밝혔다. 탑승 수속은 2터미널 G∼J 카운터에서 이뤄진다. J 카운터는 비즈니스 클래스 및 우수회원 전용 카운터로 운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 안내를 강화해 승객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인천공항 내 주요 위치에 안내배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내년 1월 14일부터 탑승하는 전자항공권 여정 안내서(E-TICKET)에 터미널 정보가 변경 적용되며 알림톡을 통해 개별 추가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까지 자리를 옮기면서 한진그룹 산하 항공사는 모두 2터미널로 모이게 됐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2018년 1월 18일)과 동시에 이곳으로 이동했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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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14일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제2 여객터미널로 탑승 수속 카운터를 옮길 예정입니다. 내년 1월 14일 새벽 0시를 기준으로 모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은 2 터미널에서 출발·도착하게 됩니다. 탑승 수속은 2 터미널 G∼J 카운터에서 이뤄지며, 이 가운데 J 카운터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우수회원 전용 카운터로 운영됩니다. 이로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한진그룹 산하 항공사는 모두 2터미널에 모이게 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